2011년 12월 22일 1830
신사역 인근에서 김성수 현 사령관과(경기대 교수) 정용상, 조창재, 홍원기, 신현구, 김창길,그리고 저, 참석치 못한 친구들의 아쉬움을 전하는 전화를 받으면서 저무는 11년과 닥아오는 12년, 김정은 체제에 대한 우리의 자세, 동기회의 더욱 단합된 친목을 논의하면서...
1대 사령관 김 성수님에 이어 2대 사령관에 신현구(1공수) 님께서 만장일치로 내정되었음을 알립니다.
축하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참모장 이 진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