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동기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가족과 친지, 친구들의 슬픔에 위로를 드립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우리 동기 산악인들...!
평소 산행전에 꼭 워밍업하시고, 낮은산도 얕보지마시고,
산행전날엔, 절대 과음하지 마시고,
다른때와 달리 몸이 좀 무겁다 싶으면 무리해서 산행하지 마세요!
아무리 약속을 했더라도 그 판단은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에효...! 요즘은 산에서 잃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쩝쩝쩝!
다시한번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편히 가시옵소서 ㅠㅠ
아니 이런 안타까운 변고가 있을 수 있을까요.
종합체육대회때 김홍중!! 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옆에 앉아 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었는 데.....
의정.수의병과 모임을 다시 활성화 해 보자고 서로 얘기도 나누었었는 데.....
갑작스런 소식에 한동안 멍해지고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고인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합체육대회날 잡아 본 자네의 손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사랑하는 가족들 눈에 밟혀 차마 어찌 가셨는가...
아무리 한번은 갈 인생이라 하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갈 수가 있단 말인가..
에이...무심한 사람아.
부디 더 좋은곳에서 이 세상 짐 모다 놓으시고 편히 쉬시게.
친구야. 너는 항상 남을 배려하는 자세로 일평생 살아왔으니 짧게 살다 갔을지라도 가치 있게 산 것이다.
훨씬 오래 살았다고 해서 어이 모두 가치 있는 삶이 되겠나?
음치인 나에게 합창단에 안 들어 오겠느냐는 네 얘기가 귀에 쟁쟁하네.
7연대 모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도 못하고.....
이제 어떻하겠냐? 길이 명복을 빌 수 밖에.
뒤늦게 홈피 가입 후 처음으로 신고차 들어와서 아는 동기 이름 찾다가, "고 이호준 동기 추모" 글에 경악!
학군단은 다르지만, 1976년 전국 대학생 간부 새마을교육 연수 때 맺은 인연과 군복무 시절 보병제6사단에서 재회로 참으로 반가웠던, 그 핸섬한 외모에 다정다감했던 신사 이호준 동기가 이승을 떠났다니...... 한 번은 꼭 다시 만나고 싶었던 그 친구가...... 믿기지 않는구려!
삼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인과 유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 이호준 동기,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소서!!
참으로 안타갑고 애통한 마음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소서 !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는데...명복을 빌며 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근조기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삼십년을 같이 가자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 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근조기 보냅니다)
총동기회 회장단 문상은 5/18로 예정
앗 나의 실수~~
이호준동기의 명복을 빕니다~~~
산악회 아가들 조심 또 조심해야 쓰것따 ~~~~~ 뭔 이런일이 ㅉㅉㅉㅉㅉ
애석함을 뭐라고 어떻게 표현 하것소만 호준이 남은 삶을 우리들이 마져 챙기고 하늘나라에서 재회해야 할것같아 어깨가 더 무거워 지누먼 ~~~~
부디 영면 하소서 ~~~~~~ 질병,고통,슬픔과 괴로움없는 저 천국에서 !!!!
슬픔에 젖어있을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일세
이호준 동기 부디 영면 하시게
친구의 가르침 거울 삼아 우리 모두 조심 조심 또 조심하면서 사세나..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우리 동기 산악인들...!
평소 산행전에 꼭 워밍업하시고, 낮은산도 얕보지마시고,
산행전날엔, 절대 과음하지 마시고,
다른때와 달리 몸이 좀 무겁다 싶으면 무리해서 산행하지 마세요!
아무리 약속을 했더라도 그 판단은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에효...! 요즘은 산에서 잃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쩝쩝쩝!
다시한번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편히 가시옵소서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에 위로를 드리며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요즘 산행 하며 느끼는데 몸이 전과 같지 않다는 거야
민첩성이 떨어지고 거리감 둔화되어 실족할 위험이 높아..
안전 산행 합시다.
일전 체육대회에서 밝고 환한 웃음으로 만났었는데.
부디 영면하시고 유족분들께 위로의 말슴을 드립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종합체육대회때 김홍중!! 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옆에 앉아 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었는 데.....
의정.수의병과 모임을 다시 활성화 해 보자고 서로 얘기도 나누었었는 데.....
갑작스런 소식에 한동안 멍해지고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고인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유족들에게도 하늘로부터 오는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말로 안타깝고 애절합니다.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눈에 밟혀 차마 어찌 가셨는가...
아무리 한번은 갈 인생이라 하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갈 수가 있단 말인가..
에이...무심한 사람아.
부디 더 좋은곳에서 이 세상 짐 모다 놓으시고 편히 쉬시게.
뭐가 그리 급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자네를 보고 싶어하는 동기들은 어찌하고
이러케 비통하게 간단 말인고~~~매정한 사람아!!~~
이보게 호준 ! 부디 영면하시게나~~~
영전에 고개숙여 명복을 빌며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 전합니다...
엊그제 만났었는데
벌써 저 세상 사람이라니
믿기지 않는 군요
애통 명복 삼가 조의 영면 위로 무슨말도 말도안되 이사람아
사주팔자 손금에 써있던가 무슨 귀신 쒸었던가.....................
일요일 밤에 TV에서 산행중 실족사해서 헬기로 후송하는 장면을 봤는데~
믿기지 않구나~
칭구여 잘가게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 하시기를.........
산을 즐겨찾는 동기들! 부디 안전산행합시다. 유가족에게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응 전합니다.
훨씬 오래 살았다고 해서 어이 모두 가치 있는 삶이 되겠나?
음치인 나에게 합창단에 안 들어 오겠느냐는 네 얘기가 귀에 쟁쟁하네.
7연대 모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것도 못하고.....
이제 어떻하겠냐? 길이 명복을 빌 수 밖에.
그대는 모든 것 내려놓고 영원토록 편안하게 쉬시게~~~
부디부디 가시옵고 영면하옵소서.
학군단은 다르지만, 1976년 전국 대학생 간부 새마을교육 연수 때 맺은 인연과 군복무 시절 보병제6사단에서 재회로 참으로 반가웠던, 그 핸섬한 외모에 다정다감했던 신사 이호준 동기가 이승을 떠났다니...... 한 번은 꼭 다시 만나고 싶었던 그 친구가...... 믿기지 않는구려!
삼가 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인과 유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 이호준 동기,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소서!!
- 공주대 이민희 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