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기 동기생을 보내고...

애경/축하

홍만기 동기생을 보내고...

변두균 17 1,573
아직은 아닌데 먼저 보냈습니다.
아직도 그 모습이 우리 모두의 눈앞에 아른 거리는데...
살아 온 날들 만큼은 아니라도 더 함께 했어야 하는데...
 
이번 홍만기 동기생의 애사에 보여준 동기생 여러분들과 동기회 회장단의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아마 저 세상에서도 홍만기 동기생은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올 겁니다.
 
유명을 달리하는 동기생과 그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스스로의 건강 관리를 돌아 볼 때입니다.
 
동기생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다시 한번 전하며, 유족을 대신하여 우선 인사에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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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임우순
저천국을 가셔서 이세상에서 못하시는 것을 당신께서 마음놓고 이것 저것 다 하시도록 천군,천사와 같이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박성렬
이제부턴 동기생 중에도 먼저 간 사람이 선배라...

그러나..  아직은 좀더 일할수 있고..
아직은 자식들 좀 더 커 가는 모습을 보아야 하고...
여직 가솔들 보살피랴 앞만 보고 뛰어 온 참이라...
아직은 좀 더...  아직은 조금만이라도 더 지켜 보아야 하는데...
이 모든 아쉬움 뒤로하고 가신 당신이야 오죽했겠냐 만은...

여보시게..  홍만기 동기.
부디 그 아쉬움 모다 훌훌 털으시고
아무쪼록 편안히나 쉬시게나.
이충희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네 세월이 벌써 이리되엇나.
오자진1D
小山 박성렬 수석부회장이 우리 동기들이 할 말을 함축해서 벌써 올리셨구랴  不岩 吳孜鎭
신국영
먼저간  홍 만기동기영전에 함께 한  광운대동기분들  산악회장정재화    늦게까지  함께 하여준  동기들  고마웠고~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최해원
변두균 수자원 참모 !!!
울산서 멀리 일산까지 왕래하며 광운대 동기회장으로써 일일이 챙겨주시고 또한 마무리 인사의 글까지 올려주시니 그대의 동기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깊이 헤아리고도 남음이 있네 !
누구나 언젠가는 한번은 당해야 할 일이지만 자네 말데로 건강할때 스스로 자기건강 챙기구 열심히 보람되게 멋있게 살다가 후회없이 가도록 하자구 ~~~~~~~
엄기준
다들 건강하자~~~
이기현
홍만기 동기의 안타까움을 3,451 전동기들과 같이합니다.
슬픔은 3,452개로 나누어 함께갑시다.
정재화
15기 총동기회에서 동기 본인상에는 먼저 가신 동기생의 총동기회 참여유무와 관계없이 가능한 많은 집행부 동기들이 솔선수범 문상하여 주시기 바라며 총동기회 회칙중 경조사 조항 "동기본인상 조의방안"은 속히 보완되어여야 할것입니다.

총동기회의 가장 중요한 사업의 하나가 "동기 경조사"로 생각하며 가능한 동기회 전체예산의 상당부분이 배정되어 집행되어져야 할것입니다.

따라서 늦게나마 3452명 동기들을 대상으로 "연회비가 2만원"은 총동기회 회칙에 따른 회장, 수석부회장의 년 기부금과 함께 15기 총동기회 저변확대와 내실있는 발전를 위한 재정으로  크게 쓰여질것입니다.
홍융기
홍만기동기!  천국에서 편안하게 지네길...아울러 남은 가족들도 더욱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제림
안타깝습니다. 이젠 죽지 맙시다.
오자진1D
그려 ~~
대형운전면허 소지하신 묵진 김제림 빨리 한자음을 골라 주어야 할텐데
김수영
너무나 안타까운일 입니다. 할일도 아직 많은 친구인데..홍만기동문 마지막 가는길에  문상온 15기동창회장단 고마웠습니다.
정재화
홍만기동기생의 갑작스런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평소 당뇨와 고혈압으로 저녁에 늦게 와이프는 안방에서 자고있어 방해치 않으려고 거실 화장실 이용중 쓰러져 아침에 발견. 우리 동기생들 모두 건강관리 미리미리 하시어 10년을 더 살고 10년후에는 인공장기 개발로 앞으로 30년 무난히 삶을 유지합시다.
*** 우리모두 저녁 잠자리에는 필히 와이프 옆에서 비상끈을 서로 꼭 매고 자도록 합시다 ***
문종기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며,,우리도  고승대덕 들과 같이  열반게를 읇으며 입적 할 수 있도록 평소 관리를  잘 하도록 합시다.
정용상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박재덕
홍만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세월 호흡을 함께 했었는데 ,뜻하지 않게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고개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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