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윤지원회장 6/13(토) 평촌역 한림대 병원 퇴원

애경/축하

단국대 윤지원회장 6/13(토) 평촌역 한림대 병원 퇴원

오자진1D 15 1,848
윤지원 단국대회장은 2008년 4월23일 용사의 집에서 거행된 상반기 임시총회에 처음 참석하여 멋진 트위스트를 추어 많은 동기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여 준 이후로,
 
총동기회 행사에는 만사 제쳐놓고 열성적으로 참석하며 매행사마다 단국대 동기들의 참석을 적극 독려하여 금번 5/9일 연합체육대회에서는 가족포함 25명의 최다인원을 참석시켜 42개 대학중 최고의 참가 성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약2주전 자신도 기억을 못하는 상황에서 뒷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뇌 속에 출혈이 생겨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서 일주일 가량 치료후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아 오던중 6/13(토)
에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완쾌가 되어 퇴원을 하면 좋겠으나 현재의 상태에서 입원치료가  무의미하여 일단 집으로 퇴원하여 약을 복용하며 통원치료를 해야하는데 차도가 눈에 뜨게 호전되는것이 아니라 컨디션에 따라 차도가
다른것 같답니다
 
6/11일 저녁에 박성렬회장과 병문안을 가보니 침대에 앉아 밝은 표정으로 한15분간 대화를 해보니 전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이 정상이었슴
 
그래 다행이다 싶어 홍융기수석과 전화로 물어보니 3-4일전에는 사람도 잘 몰라보고 얘기도 좀 줄거리가 끊어지는것 같기도 하였다는데
또한 안압이 올라가면 증세가 악화되는 것 같기도 한다는데
 
암튼 뇌에 출혈까지 있었고 한동안 응급실에서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중상에서 2주일만에 완쾌는 기대할수 없겠지만 어제 병문안시 외견상으로는 많이 호전된것 같았습니다
 
홍융기수석이 가까운데 살면서 자주 들리니 병세가 호전되는 기쁜 소식을 곧 전해주리라 믿습니다
 
빨리 쾌차하여 멋진 트위스트를 구경할수 있기만을 빌면서 
 
<병문안시 가족이 옆에 없었고 병문안을 마치고 나올때 잠깐 차남을 본 관계로 자세한 병세를 물어보지 못했으며, 박성렬총기회장이 빠른 쾌유을 바라는 마음에서 큰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성의를 표시하고 돌아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백장현
멋진 동기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이명희15D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오위원장, 박회장 수고 많았습니다..
최준영
빠 른쾌차를 기원합니다~~~
김현식
좋은 동기! 어서 빨리 벌떡 일어 나시길~~`
이진팔
윤회장 그만하기 다행이오. 문안치 못해 민스럽소. 가만 앉았지만 말고 움직일만 하면 살살 운동도 하시고 트위스트도 해보소. 회복은 운동이 최고입니다.
김수영
이게 무슨일이고~ 지원아! 쾌차를 빈다.
엄기준
기운내서 빨리 나아야지~~~
진동식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모임에 그런 열성적인 힘과 기도와 성원으로 원대복귀가 빠르게 이루어 지기를.
주위에 많은 분들이 이러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지만 2,3차 만 없다면 걱정할께 전혀없다~~~
김일현
윤지원동기의 액티브하고 밝은 행동이 선 한데... 어찌 그런일이 빠른 쾌유로 종전처럼 동기들에게 밝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원합니다. 지원아 힘내...
임우순
빠른 쾌유를 빕니다...더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홍융기
정말 단순.솔직하고 유쾌한 친구였는 데! 가끔 신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원중에 박성렬회장님외 15기동기들...기독장교회. 단국대동기들의 깊은 기도가 하늘에 닿은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빠른시일내에 <상하이 트위스트>를 추는 모습을 볼 수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추신> 윤지원동기 전담의사에 의하면 윤회장과 오래전 부터 아는 추억이 많은 동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기억을 모두 찾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자진위원장 좋은 글 고맙네! 친구...
김기영
빠른 쾌유를 빌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정용상
쾌유를 빕니다
배형근
윤회장 빨리 쾌유 하셔서
그옛날의 활기찬 모습 부탁드리오
마음속이지만 두손 모아 기도드리오...
최해원
쾌유를 비오며 박성렬 사령관과 집행부의 남다른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번호 포토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Banner
최근통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