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용 동기 본인상
오석용 동기 본인상
訃 告
동국대 15기 동기 오석용 12월 23일(금) 04시30분경 귀천을 알립니다.
1. 빈 소 : 안성시 성 요셉병원(성혜원)
성혜원 장례식장,
경기 안성시 상왕동 135
(전화 031-671-6500)
2. 발 인 : 2011년 12월 25일(일)
연락처 010-4923-5202 / 010-6320-8937
;)
Comments
문순만
올들어 가장 춥다는 새벽에 귀천을 알려온 친구
이 세상 함께 했던 소풍을 끝내고 하늘 나라로
소양강을 건너 광치령을 넘어 합강정 쌍호부대 1대대 선임 소대장
소집해제 후 쌍호의 만남 속에 늘 함께 했던 친구
佛心이 깊어 또 다른 이상과 꿈을 심어준 친구
기나긴 투병 속에서도 늘 미소를 잊지 않았던 친구
안타까운 마음 이 슬픔 어찌합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편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임우순
금년들어 동기본인상이 많구나 참말로 애석하구나,,,,평균수명은 늘어나는데,, 왜이리 급한가? 천천히 가시지,,,
인명은 재천이라고 하지만서도 하늘나라는 되도록 늦게가야지,,,나도 언제가는 저 세상으로 가면은 내이름이 홈피에 뜰것이구나,,남의 일이 아니구나,,,몸과 마음을 관리를 잘하자구나,,, 동기님의 삼가조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평안히 영면하시옵소서,,,,
김기승
그렇습니다
이 추운날 새벽에 따뜻한 가족들의 환송을 받으며,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약 30년 전에 안성이라는 낯선 땅에
교직의 길을 걷기 위하여
이곳으로 왔지요.
그리고 정말 모범적인 교사 생활을 했는데
수 년전 간암이라는 나쁜 녀석이 찾아와서
석용이를 힘들게 했다오...
그렇게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오늘 새벽에 (2011. 12. 23. 04:30)
하늘나라로 떠났다오.
내가 안성에 혼자 있는 것이 외로워서
쌍호동지인 석용이를 30년 전에 안성으로 오라고 했는데...
그래서 이곳에 와서 함께 동거동락을 했는데
그냥 급하게 혼자 먼저 떠나는구려
석용아,
잘 가거라
이땅에서 정말로 수고 많이 했다.
이 다음에 하늘에서 다시 만나면
기쁨으로 쌍호부대 얘기와, 동기들의 얘기를 나누자구요.
친구여
편히 쉬시게.
귀한 친구를 먼저 보내며
안성에서 기승이가...
이승준
아이고.. 지난 7월 병문안 갔을 때,
많이 힘들어 하면서, "마당에 한번 걸어나가 보는 것이 꿈" 이라고 하더니..
이제.. 힘든 병마와의 싸움을 끝내고..
편히 쉬세요~
유족들께는 하늘로부터 오는 위로를 올려드립니다~
전병환
삼가조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정진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승에서의 무거운 짐 모두 내려 놓고, 좋은 곳에서 영면 하소서.....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서해운
동국대를 대표하여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많은 애도를 부탁드립니다.
리진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홍융기
친구! 정말로 애석하네! 이 세상에서 섭섭했던..고생했던 일들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즐거웠던 추억들만 가지고 더욱 편안한 소풍을 떠 나시게! 아무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영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기여!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씀을 올립니다.!
이진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가시고 편히 쉬시게.
이종섭
여러 동기의 애절한 바램도 뒤로하고 먼저 떠나누만....
이 나이에 떠나기엔 좀 이르다고 생각되누만..... 애석하다.
송재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형목
오석용 동기야 !
아직 할 일도 많이 남아 있는데 무슨 일인가 ?
남아 있는 가족은 어떻 하라고 !
부디 걱정 없는 세상에서 보세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형목
애석한 오석용동기 !
아직 할 일도 많이 남아 있을 텐데 !
그 무엇이 바쁘다고 먼저 가는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동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영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것 내려 놓으시고 편안히 영면하소서!
한혜철
석용아~~
미안하다...
이젠 아프지 않겠지... 편한곳으로 가렴 .. 이젠 널보낸 우리가 아프다.
조동관
지난 7월 병문안 갔다가 오히려 건강한 내가 위로를받고왔는데
힘들어하며 차근차근 오랜병투병생활을 말해주던 석용동기
그 고통스러워하던 모든것들이 사라지길 기도했건만 ``~~~~
결국 생을 마감하셨구료 이세상에와서 그간고생많았고
편한세상에서 잘 사시길바라오
남은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함니다
최종왕
또하나의 사랑이 떠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제 새로운 세상에서 영원히 평안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재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해원
지난번 군사령부 일행들이 병문안 드리고 보고서 올랐을때 수많은 동기생들이 쾌차를 기원했건만 ~~~~ 이젠 병마의 고통도 근심걱정도 모두다 내려놓고 저천국에서 편안히 쉬시게나 !!
수많은시간 곁에서 지켜보며 애간장을 태웠던 가족들은 말할것도없고 김기승동기 그리고 쌍호부대원들 동국대 동기생들에게 위로를 보내네 수고들 많았네 !!!
남아있는 우리들은 건강할때 스스로들 챙기자구 ~~~~~~~ 명복을 비옵니다,,,
김일현
참으로 애석하구나 오석용동기, 병마와 싸우는 동기들을 위해서도 쾌차하기를 그렇게 기원하였는데... 견디지 못하고 먼저 안면하셨구려... 이제 편안이 쉬시구려 자네의 이름 석자는 많은 동기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이네, 편히 쉬시게...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용상
이 일을 어찌할꼬!!! 영면하소서!!!
박두현
누구나 예견된 길이지만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가시니 ...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이충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빠르네 어찌할수없는 아을 함께 나누면서 언젠가 다시봄세나
고기영1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는 이 억누룰수 없는 감정은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동기모두의 심정이 같으리라~
지난 7월 집행부 임원들과 동국대 동기들이 병문안 갔다 온지도 엊그제 같은데,,, 우리모두 위로해주러 갔다가
정작 우리들이 위로받고왔는데 어찌하여 그 오랜동안 투병한 보람도 없이 먼저 가시는가!
고통없는 하늘나라 가서 그동안의 근심걱정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편히 쉬시게나~
동기들이여!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킵시다. 술은 나눠 마실 수도 있지만 건강은 나눌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맙시다!!!
김기승
어제 새벽에 발인을 하여 화장을 하고, 안성 일죽에 있는 '유토피아' 에서 영면을 시작합니다. 우리 동기들의 배웅을 받으며, 특히 쌍호부대 동기들의 뜨거운 사랑속에 친구의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아들민수와 딸미경이와 그 남편이 얼마나 지성껏 간호를 하였는지 늘 부러웠습니다...
이제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으니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고, 남은 우리들이 더욱 열심히 봉사하면서 건강하게 잘 삽시다. 다시 한번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석용아 편안히 잘 쉬어라!!!
동기들이여 감사합니다!!! 안성에서 김기승드림.
이명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기승동기를 비롯하여 쌍호회 동기들 수고 많았네.
고경웅
어 허,,이 추운날 어이 먼길 떠나는가,,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남겨놓고,,영면하소서...
오자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석용동게에게 15기 작고 군번 2077-00141번을 부여합니다
신국영
삼가 먼저간 동기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친구여 영면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