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 드립니다.
장대같이 퍼붓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저희 아버님 빈소를 찾아오셔서 명복을 빌어주신
동기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동기여러분들의 염려덕분에 고향선산, 어머님 산소에
합장으로 모셨는데 기적같이 비가내리지않고, 몇방울의비만 떨어지다가 바로 그쳐 큰 불편없이
잘 모셨읍니다. 그시간 인근 부여,공주에는 큰 비가내렸는데 말입니다.
삼우제인 어제에도 서울서 내려갈때에 억수같이 내리던 비도 자식들이 디모여 산소에 갈때는
멈추어 제수차려놓고 제사를 마치고 음식을 거의다 나눠먹을즈음에 비가 다시오기시작하여
잘 마무리 할수 있었읍니다. 동기분들의 지극한 염려가 하늘에 미첬고,
아버님의 지극한 자식사랑이 돌아가산후에도 자식들을 고생하지말라고 비를 그쳐줬나봅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드리는것이 도리이오나 우선 여기서 글월로 감사드리는것을 넓은마음으로
양해하여주시기바라오며, 댁내에 늘 좋는 일들만 가득하길기원하며 행여 애, 경사가 있으면
꼭 연락이되어 보내주신 후의에 보답할수있기를 바라겠읍니다. 고맙습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빌며 불효자 유 재황 올림.
Comments
정진앙
우중에 큰일 치르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누구나 겪어야 하고, 숙명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인생사입니다. 속히 마음과 몸을 추스려 일상으로 돌아가야 아버님께서도 편한 곳에서 영면하실
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병욱
우중에 수고했구나 , 자손들 고생할거나 때 마춰 비도 멈추고 아버님은 영혼의힘은 대단하구나 역시 재황이는 효자라서 복받은 거야
윤선길
수고많으셨습니다.조상 잘모시면 후손이 잘된다 합니다.분명 복 많이 받을겁니다.
임우순
수고가 많았습니다...이제는 여독을 푸시고 ...일상생활로 돌아오셔서 활동을 많이 하셔야지,,,,
홍융기
재삼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역시 평소에 늘 복을 나누어서...그런가 봅니다! 더욱 건승하시길 빕니다!
최종왕
수고 많이 하셨네~
이제 건강 추스리며 즐거운 생활 이어지길 기원 하네
효심이 지극하니 하늘도 감동을 한게야....
최대규
고생많이 하셨소, 그래도 효심은 하늘이 알아보는지라, 하늘도 그 것에 보답하여, 300미리의 비가 가내리는 우중에도 그때그때 비가 그치고 비켜 간것은 우연이 아니외다. 수고 하셨소, 이제 지친 마음과 몸을 추스리는것이 제일 중요 합니다.
유재황
감사합니다. 동기 여러분들의 염려덕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49재중 초제를 유성에있는 구암사에서 모셨읍니다.
7 일마다 제사를 6제까지 모시고 7제때인 49일에 49제를 지내고 탈상한다도합니다.
이제 아버님이 안계신것이 느끼기 시작되네요. 동기여러분들의 말씀대로 몸 과 마음을 추스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준
형제들도 많으시고, 재황 동기가 발도 넓어서 조객들이 엄청 많데~
수고 많이 하셨네요~
푹~ 좀 쉬세요~
최해원
다시한번 아버님의 명복을 비오며 아버님의 빈자리를 느끼며 아직도 슬픔에 젖어있을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 재황아 수고 많았다 힘내거라 ~~~~~~~~
윤선길
멀리 있어 문상 못한것을 용서해주십시오---,힘내거라.
이명희
우중에 수고 많았습니다.
정용상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박두현
더운 날씨에 치상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다시 평상으로 돌아 오시길 !
김일현
굴렁쇠 전임회장님 아버님의 영면과 장례절차가 순조로이 치루어 내셨다니 무척 감사드립니다, 좋은 곳에서 자식들의 평안을 보고 계실것이네,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기대에 부응하는 생활을 이루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우현
큰 대사 치루느라 폭삭 속았슈다.
김용선
하늘도 효성에 감탄하신 모양입니다.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