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 홈피가 깔끔하게 잘 단장되었네요. 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나도 가끔 들리지만 너무 인적이 드물어 적막감마저 드네요.
한 때 글 하나 올리면 100여건씩 조회수를 기록하고 수십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었는데 ---.
이 모두 늙어가는 탓?? ㅎㅎ
모처럼 들어오니 몇몇 지인들의 애경사도 이제사 발견하고는
멀쓱해집니다그려. ㅠㅠㅠ
봄입니다. 마당에 심어진 매실나무에 매화가 한창입니다.
흐드러진 봄의 꽃기운!!
잠시 뒤면 진달래와 철쭉도 연이어 꽃피울 것입니다.
그러나 올봄도 만끽할 수 없이 금방 지나갈겁니다.
아침에 사무총장님으로 부터 한통의 부고를 받아 듭니다.
같은 교직의 길을 걸었던 동기생의 별세!!
그 친구의 삶은 이 봄보다 더 짧고 간명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살아있는 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내 남은 삶의 여정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복일진데 술도 절주.단주하고 건강을 위해 이제부터라도 스포츠나 취미 활동도 많이 많이 하시길 추천합니다.
조주현 동기, 같이 오래 오래 건강합시다.^^
홈피와 카톡의 혼합형은 없는지?
홈피의 장접은 내가 가보기 싫은 방은 안 열어 봐도 된다는 점
홈피 할때는 한번 들어 오면 들어와 있는지 없는지도 인지를 못해 나가는 동기들이 없어서 좋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