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해외 동영상 마지막편(평양 랭면관 공연, 톤레삽호수)
하롱베이 -앙코르 와트 동영상 4탄 마지막임다
1, 평양랭면관 공연 (14분)
(현지어 학습을 하며 기분좋게 출발한 중앙MC 김후수의 굴욕?
인터뷰를 따지 못하는 쓸쓸함ㅋㅋㅋ
뭇 숫컷들의 후환을 생각치도 못하는 본능 발산ㅋㅋㅋ 을 즐감하세여
(인터뷰 방해 숫컷들 경고카드 -이남건,김영환, 최상준, 이정희 등등...)
2, 톤레삽 호수 (14분)
아시아 2위 면적, 우기와 건기에 면적 3배차이가 나는 호수와
그곳에사는 수상마을 사람들을 '킬링필드' 음악과 함께 수상과
하늘에서 즐감하세여..
이 삼 범.
Comments
정진앙
삼범아, 아주 현장감을 느끼면서 잘 봤다. 근무시간에 몰래 보니 더 맛난다! ㅋㅋㅋㅋ
삼범이 복 받을껴~! 그려, 복 많이 받어!
이삼범
진앙아 많이 다녀본 곳이겠지만 여정이란 그 때의 마음에따라
느낌도 다르겠지 ㅎㅎㅎ 덕담과 격려 고마워 ㅎㅎㅎ
정진앙
아무렴, 특히 친구들과 그리고 어부인을 동반해서 하는 여행이야 말로 뭐라고 형영할 수 없는
기쁨이자 축복이지, 모두들 건승하시기를 기원하우, 물론 삼범이거 더 많은 복을 받으 것이고 ...
이삼범
ㅎㅎㅎㅎ 고마워유 ㅎㅎㅎ
서옥하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보는 친구들은 추천좀 해라! 저런 친구두기도 힘든데 추천수가 너무 적다! 우측 상단에 추천단추가 있으니...!
평양냉면아가씨들이 많이 세련(^_^)되어졌네! 간이 배밖으로 나온 친구들이 많구만...! ㅋㅋ!
툰레샵은 별로 안변한거 같고...! 삼범친구의 엔딩멘트도 끝내준다! 감사! 잘보았습니다.
이삼범
역시 서교수야.. 추천도 선경써주고 고마워..
글쿠 톤레삽 호수야 어디 갔겠어.. 가이드 말에 의하면
최근 몇년사이에 하선장에 현대식 건물이 지어지는 등
시설에 확충되고 있고,, 한국 사람들의 봉사가 많아졌다는 군.
..수상촌에 내려서 식당에 들어가는 것은 현지인들의 강권이
부담된다서 그냥 왔다우..ㅎㅎㅎ
이종섭
북한아가씨들 꼭두각시같은 느낌이 나는게 좀 불쌍하게 느껴짐(-_-)
이삼범
아무렴 그렇지 ㅎㅎㅎ 우리가 알고있듯 야들은 북한 유력자들 자녀라네( 3년 근무후 이탈치 못하고 북으로 복귀하게 말야..) 가이드 말에 의하면 야들의 숙소는 식당 2층에 있고 , 외출은 단체로 2주에 한 번 정도라.. 캄보디아에만도 이런 외화벌이 식당이 5곳있다는데..
현장에서 공연을 보며 마음이 가볍진 않더라구....
임우순
좋은영상이여!!!! 촬영과 편집,제작까지 아주 수고가 많소이다...언제나 항시 고마운동기여,,,,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게나,,,,
이삼범
고마우리 선상님 ㅎㅎㅎ
최해원
인트뷰하는거 배경음악 소리가 크서 뭔말인지 못알아 듣것따 ㅉㅉㅉㅉ
이삼범
ㅎㅎㅎㅎ 소란스러운 현장음과 함께 동시 녹화 되니.ㅎㅎㅎ 따로 다시 더빙할 수도 없고....제주도 출신 이남건왈 아버지가 평양에서 오셨는데 .. 당시 지명 그대로 사용하느냐? ..
-그대로 사용한다는 말에 반색을 하고 ㅎㅎㅎ
김후수, 이정의는 어찌어찌 말한번 더 해보려고 안달 복달 ㅎㅎㅎㅎ
최해원
편집할때 배경음악은 풍경이나 그림으로 소개할때 깔고 주연, 조연들 대사할땐 최대한 살리도록 해봐라 처음에 후수가 안녕하십니까로 현지인과의 대화 내용도 배경음악 땜에 죽어버려 아쉽따 ㅉㅉㅉㅉ
졸고있는 장면들은 여행을 마친후 최고의 화재거리가 되고 카메라멘이 큰소리칠수있는 소중한 자료인데 ㅋㅋㅋㅋ 반드시 침흘리고 입벌리고 쪽팔리는 자세로 자는노미 꼭 있는 벱인디 얻어터지까봐 편집을 했는지 모조리 고상하게 해골접고 있꾸먼 ㅋㅋㅋㅋㅋ 자우지간 부럽따 111 너거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
이삼범
와,, 최군단장 감독으로 명한다 ㅎㅎㅎㅎ
연말 특집을 편집할 때는 살리도록 노력할께..ㅎㅎㅎ
..단합하면 울산군단 ㅎㅎㅎ
어부인들 내세워 가능한 부부 추진해봐 ㅎㅎ
이승준
평양 아가씨들과 사진도 찍고..
참~ 재밌게 놀았나 보네~
이삼범
이부회장 넘넘 바쁘셨나봐 ㅎㅎ 한 말쌈을 지금하시는 걸 보니 ㅎㅎㅎㅎ
..작년에 이어 단체 두 번째인데 참여 가족수로는 늘었지만 인원은 2명 감소..왜냐구 ? 싱글 참석자가 5명이었지(노부모 땜시) ㅎㅎㅎ
헌디 이젠 장거리 뱅기타는 것이 어려워서 내년부턴 가까운 곳으로 가야할것 같아 ㅎㅎ..에구에구 ㅎㅎ
이승준
아.. 미안..
바로 위 형수께서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지난 주 내내 정신이 없었다우~
이삼범
어인 말쌈을...
갑작스럽게 그런 큰 일을 당한 마음이 얼마나 정신 없으셨겠나..
' 부르심을 받으신 분께 조의를 올리며,
이승에 계신분들 모두 모두 힘 내세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