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도 역시 배울게 많아(^_^)!
홀애비 아닌 홀애비.. 객지에서 욕 본다아~
객지생활의 종섭꼼수이구나,,,,,,요령만 늘었네그려,,부인이 해준 밥상이 그립제,,ㅋㅋㅋㅎㅎㅎ고생많다이...
이 나이되도록 자신을 위해 정성스럽게 쌀을 씻어 보지 못한 놈들은 죽어도 느낄 수 없는 생활!! 이거야말로 법정 스님이 말씀하신 '아름다운 마무리' 아니겠는가? 혼자 살아보면 누리는 자유도 있지만, 비로소 마누라의 존재의 고마움을 절감하게 되는 법!! ㅎㅎㅎ
늙어도 역시 배울게 많아(^_^)!
우리 언제 함께 쌀씻어 밥지어서 한상 떡하니 차려놓고 밥 한번 먹어볼까나?
ㅎㅎㅎㅎㅎ------.
홀로 지내는 여유로움이 '궁상맞음'이 되지 않으려면 <안빈락도> <유유자적>의 경지에 빠지도록 자기 수련이 필요하다네. ㅋㅋ
못생기고 뚱뚱한 아지매가 세종시에는 없는가베 ㅋㅋㅋㅋ
홀애비 아닌 홀애비..
객지에서 욕 본다아~
객지생활의 종섭꼼수이구나,,,,,,요령만 늘었네그려,,부인이 해준 밥상이 그립제,,ㅋㅋㅋㅎㅎㅎ고생많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