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7일(일) 이동진 강원대 동기의 아들 결혼식! 홍융기 전전사령관님이 춘천까지 왕림하셨습니다. 강원일보 편집국장을 하고 강원일보 상무로 있는 이동진은 홈피에 공지하는걸 사양해서 그냥 두었는데 홍사령관한테 딱(^_^) 걸렸네요! 홍융기 사령관님이 카톡으로 상황을 올리셔서, 저도 찔리는게 있어서, 미리 자진납세(^_^)로 신고합니다!
이동진 동기부부와 기갑병과 동기 이흥모
어디서 많이 본 친구(^_^)가 주례사를...! ㅋㅋ! 충성! 강원대 서옥하 입니다!
축하합니다! 외아들 장가보내 딸하나 더 얻은거! 근데 왜 내배(^_^)가 아프지? ㅋㅋ
신랑이 신부한테 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노래 잘하더군요! 애비보다..?
실은 제자들 주례는 꽤 자주 섰지만, 2년전부터는 이상하게 친구아들 주례를 자주 보게되네요! 벌써 7건째(?)인 모양입니다!
홍융기 전총사령관님의 춘천시찰에 감사드리며 같이 한장! 그런데 그냥 바로 가셔서...! 죄송
끈질기게 남아있던 고등학교 동기들!
전인영 동기 부부와 한장
아직 남아있던 고등학교 동기들과 기념사진 한장씩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Comments
신랑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너무 젊으시고 새 신랑 신부 같네. 어그제 시집오셨나? 아기자기한 결혼식 주례 소식 감사 합니다. 주례 자주 하시니 복 받으실 것 같군요. 축하 드립니다. 서교수 !!
하~하~ 어쨰 주례 선상~님이 눈에 익어 다시 보니 서교수님이시군요! 그것도 이동진 동기 외아들 주례로 ? 거기다가 횽융기 동기까지 참석하셨네, 워~메~ 아는 얼굴 엄청 많네~유~! 이동진 동기는 보병학교 4중대 2구대 같은 내무반에서 16주 동안 동거동락 했는데, 아들 장가 보낸 소식을 멀리 미국 위스컨신 밀워키에서 홈피에서 알게 되었네, 동진아! 아들 장가 보내면서 덤으로 딸까지 한명 얻었구려! 늦었지만 축하 하오! 행복한 보금자리 꾸려 나갈 것이구만, 서교수님께서는 복 받을 껴! 홍융기 동기 멀리까지 왕림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절기에 모두 건강 하시구려! 이곳 밀워키는 아침에 섭씨 0도까지 내려 갑니다.
원래 우리홈피 애경사에 올리려고 했는데, 혼주 이동진이 동기모임에 제대로 참여를 못해 미안하니 올리지 말라고 해서, 혼주 의견을 존중했는데...! 예식 끝나고보니 홍융기 전임총사령관이 수고했어 하면서 손내미는 바람에 깜짝(^_^)! 죄진 것(?)도 없는데 왜 내가슴이 뜨끔(^_^)하지? ㅋㅋㅋ! 정동기가 보병학교 내무반 동기였구만! 내 홈피 들어와서 다시 신고하라고 족(^_^)칠게! 무녀독남 장가보내고 예쁜 딸 얻었다고...!
서교수 고마우이~! 이렇게 답글까지 주시고 ......... 이 맛에 객지에서 홈피 바지런히 드나들고 잇구먼~유~! 꼭 가을에 다람쥐 도토리 밤 물어다가 굴 속에 저자하듯이, 아주 바지런하게 ..... ㅋㅋㅋㅋ 서교수 건ㄱ아하시구려, 그리고 주례도 많이 서시고 덕도 많이 쌓고,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서교수님 복 받을 껴~!
그 난투극에 주현 동기가 ??? ......ㅋㅋㅋㅋ 지나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그 때는 왜 그리 그건 것에 목을 달고 살았나?? 그러고가만히 생각헤 보니 주현 동기 얼굴이 생각 나누만, 그려, 아무튼 반갑소 조장학관님~!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 밀워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간 것 같소이다! 이제 출근 준비 해야지!
내가 아주 옛날에 한국일보기자할 때부터 이런저런 인연으로 강원일보 이동진상무하고 친구여서 참석을 했는데...이상하게 식당으로 가지않고 식장안을 두리번 거렸는 데, 우리 15기 유명인사 서옥하교수께서 주례를 서서 더욱 반가웠소! 전문 주례보다도 아주 인상깊게 주례 잘 보시더군요! 우리 서옥하동기의 결혼식 마지막 멘트...<사회자가 마지막으로 신랑...퇴장하려고 말하려던 찰나에> 서교수가 인터셉트해서! 자... 전방에 행복의 고지가 있다! 신랑.신부는 행복의 고지를 향해...앞으로-갓!(마지막 구령소리는 연병장에서 하는 식으로 워낙 우렁차고 큰소리여서...졸던 하객들이 기절초풍을 할 정도임)....추신=> 강원대 다른 동기들에게 들었는데...우리 서옥하교수가 후보생시절 연대장후보생으로 강원대 비탈아가씨들에게 꽤나 인기가 높았다고....!
우리때 강원대학교 ROTC 명예위원장은 정창용 동기가 했고, S1 장경식, S2 정은순, S4 김선익 동기가 했었는데...! 근데 참모들 3명은 모두 먼저 갔네(ㅠㅠ)! 그려! 한명은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역시 먼저 간(ㅠㅠ) 김희중이가 1년차 중대장으로 지휘했던것 같고...!
아마 저 유언비어는 그때 총학생회장을 사단장, 단과대 학생회장들을 연대장으로 불렀던 학도호국단(?)이 처음 만들어질 때, 나보고 부사단장(?부학생회장)아니면 농대 연대장하라고 학생처에서 쫒아다녔는데, 내가 고사하고 도망다녀서 생긴 것 같으네! 결국 안했지만, 나도 기억이 희미(ㅠㅠ)하니 아마 다른 친구가 그때 일을 착각(?)하고 홍융기 전임총사령관한테 한거겠지!
그때 인원이 많은 학교에서는 총학생회장을 공식명칭으로 군단장이라고 불렀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아사무사(ㅠㅠ)하네! 학도호국단시절은 별로 기억이 안나!
어그제 시집오셨나? 아기자기한 결혼식 주례 소식 감사 합니다.
주례 자주 하시니 복 받으실 것 같군요. 축하 드립니다. 서교수 !!
너무 수고많으십니다! 감사!
거기다가 횽융기 동기까지 참석하셨네, 워~메~ 아는 얼굴 엄청 많네~유~!
이동진 동기는 보병학교 4중대 2구대 같은 내무반에서 16주 동안 동거동락 했는데, 아들 장가 보낸 소식을
멀리 미국 위스컨신 밀워키에서 홈피에서 알게 되었네, 동진아! 아들 장가 보내면서 덤으로 딸까지 한명 얻었구려! 늦었지만 축하 하오! 행복한 보금자리 꾸려 나갈 것이구만, 서교수님께서는 복 받을 껴! 홍융기 동기
멀리까지 왕림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환절기에 모두 건강 하시구려! 이곳 밀워키는 아침에 섭씨 0도까지
내려 갑니다.
죄진 것(?)도 없는데 왜 내가슴이 뜨끔(^_^)하지? ㅋㅋㅋ!
정동기가 보병학교 내무반 동기였구만! 내 홈피 들어와서 다시 신고하라고 족(^_^)칠게! 무녀독남 장가보내고 예쁜 딸 얻었다고...!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서교수님 복 받을 껴~!
그건 것에 목을 달고 살았나??
그러고가만히 생각헤 보니 주현 동기 얼굴이 생각 나누만, 그려, 아무튼 반갑소 조장학관님~!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 밀워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 간 것 같소이다! 이제 출근
준비 해야지!
내가 아주 옛날에 한국일보기자할 때부터 이런저런 인연으로 강원일보 이동진상무하고 친구여서 참석을 했는데...이상하게 식당으로 가지않고 식장안을 두리번 거렸는 데, 우리 15기 유명인사 서옥하교수께서 주례를 서서 더욱 반가웠소! 전문 주례보다도 아주 인상깊게 주례 잘 보시더군요! 우리 서옥하동기의 결혼식 마지막 멘트...<사회자가 마지막으로 신랑...퇴장하려고 말하려던 찰나에> 서교수가 인터셉트해서! 자... 전방에 행복의 고지가 있다! 신랑.신부는 행복의 고지를 향해...앞으로-갓!(마지막 구령소리는 연병장에서 하는 식으로 워낙 우렁차고 큰소리여서...졸던 하객들이 기절초풍을 할 정도임)....추신=> 강원대 다른 동기들에게 들었는데...우리 서옥하교수가 후보생시절 연대장후보생으로 강원대 비탈아가씨들에게 꽤나 인기가 높았다고....!
추신에 올리신 그 유언비어(^_^)는 아마 학도호국단이 처음 생길때 있었던 사건(^_^)때문인것 같고, 아가씨들한테 인기가 있었다는 건 완전 조작된 낭설(^_^)입니다! ㅋㅋ!
신랑신부 출발신호 정말 짱이다 짱 ~~~~~~~~~~~~~~
야~! 홍사령관님이 전직 기자출신이란걸 깜박했네! 어떻게 저렇게 정확히 기억하시나 했더니...! 역시 !!!!
퇴장이나 행진보다 괜찮지(^_^)? ㅋㅋㅋ!
그런데 당신이 주례사할때는 절대 바람(^_^)은 피지 말라! 는 이야기는 하나? ㅋㅋㅋ
ㅋㅋㅋ!
단 닭날개는 조금 먹지~~ㅋㅋ
서교수 수고했네~
근데, 연대장 후보생 했었나?
그 삐삐 마른 체격에?
몇년 전 전방 갔을 때, 구령 부치는 소리가 우째 예사롭지 않다 싶더라만..
오잉? 이건 유언비어(?)야!
우리때 강원대학교 ROTC 명예위원장은 정창용 동기가 했고, S1 장경식, S2 정은순, S4 김선익 동기가 했었는데...! 근데 참모들 3명은 모두 먼저 갔네(ㅠㅠ)! 그려! 한명은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 역시 먼저 간(ㅠㅠ) 김희중이가 1년차 중대장으로 지휘했던것 같고...!
아마 저 유언비어는 그때 총학생회장을 사단장, 단과대 학생회장들을 연대장으로 불렀던 학도호국단(?)이 처음 만들어질 때, 나보고 부사단장(?부학생회장)아니면 농대 연대장하라고 학생처에서 쫒아다녔는데, 내가 고사하고 도망다녀서 생긴 것 같으네! 결국 안했지만, 나도 기억이 희미(ㅠㅠ)하니 아마 다른 친구가 그때 일을 착각(?)하고 홍융기 전임총사령관한테 한거겠지!
그때 인원이 많은 학교에서는 총학생회장을 공식명칭으로 군단장이라고 불렀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아사무사(ㅠㅠ)하네! 학도호국단시절은 별로 기억이 안나!
그리고 그때는 나도 체격(^_^)이 좋았다우! 75kg! 아~! 옛날(ㅠㅠ)이여!
에구~! 저의 실수(ㅠㅠ)! 전창용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치매(ㅠㅠ)초기인듯...!
올 3월(?)부터인가 동해안에서 춘천으로 돌아와서 현대자동차 춘천지점장으로 잘 있습니다! 컴퓨터하고는 안친할테니 전화번호는 010-2781-5550!
학도 호국단은 사단장
우리는 분명히 사단장(총학생회장)/연대장(단대학생회장)이었던것 같은데, 서울의 인원이 많은 대학들도 사단장이었나? 잘 모르겠네!
서교수가 맞어요! 학생처에서 총장 및 위의 사전승인을 받아서...사단장(총학생회장) 연대장(단과대 학생회장) 대대장(학과 대표)라고 칭했어!
"행복의 고지를 향하여 앞으로 가" 메모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