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15기 동기회는 제7회 동기전문가 초청 정기포럼을 지난 9월1일
힐스테이트 갤러리(양재동)에서 임시총회를 겸하여 개최하였습니다~
총 22명이 참석했었는데, 임시 총회에서는 회칙개정과 상반기 결산보고, 차기 포럼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고..
이어, SK케미컬을 거쳐 현재 (재)행복마을 도감실장을 맡고 있는 정인수 동기(공대 화공과 졸)가 同事攝의 행복론을 바탕으로 “행복을 찾아서” 라는 제목으로 열강을 해주었습니다.
두 시간 가까이 많은 얘기를 했지만 다 잊어버려도 딱~ 2개는 기억하라 했습니다.
1. 감사하라 (내가 살아있다는 것도~)
2. 베풀어라 (칭찬해주는 것도~)
동사섭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http://www.dongsasub.org/를 참고 하세요~
다음 제8회 정기포럼은 12월 1일(토) 4시 송년회를 겸하여 부부동반으로 할 예정입니다.
이성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香水”를 주제로, 향수에 관한 최고 권위자인 한상길(순천향대 교수) 동기가 강연을 맡아주기로 했으며,
특히, 참석자 모두에게 한상길 교수가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최고급 향수 1병씩 증정하며, 현장에서 드실 간단한 음식도 준비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동기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ROTC 15기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 단, 사전 예약 필수~)
열강 중~
열공 중~
앞줄 좌부터 신국영, 민현식, 안희성, 김철회, 정인수, 박정모, 이승준, 허필의, 김원, 문근찬
뒷줄 좌부터 임경묵, 황은식, 김원식, 조헌민, 김상수, 박재길, 김권집, 김기남
이유근, 유승현, 박상진은 기념촬영할 때, 잠시 자리를 비운 듯~
(게스트로 참석한 최승재(연세대) 동기가 촬영)
건배~ ("잔 높이는 눈 높이~" : 사또족발집)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일원으로 탄자니아에 농업기술 이전 차 8개월 다녀온 안희성(가운데 머리 흰) 동기 환영~
내년 초엔 캄보디아로 또 간다나~ 전문가라 연봉도 엄~청 쎄~다네~
모교에 교수로 재직 중, 몇 개월 전에 국립국어원장에 취임한 민현식 동기 (좌측에서 3번째 뒤돌아 보며 웃는 사람)
글 : 박정모. 사진 : 이승준, 최승재. 편집 : 이승준
서울대 ROTC 15기 동기회
"70명이 넘으면 머리를 깍겠다" 던 친구는 마침 특전사 모임과 중복되어 못 나왔었는데,
다음 모임(12/1) 때 삭발식을 할지?
ㅎㅎㅎ
승준동기의 열정에 누군가는 삭발을 하여야 할 상화이 전개되고 있고, 뉘신지는 몰라도 특전사 모임에
참석한 것을 보면 내도 알 것 같은데...... ㅋㅋㅋ
향후에도 지속적인 발전과 좋은 정기포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객지에서 홈피 들어오는 것도 큰 축복 중의하나 입니다.
진앙이 고마워~
요즘 미국에 가 있다 했나?
위스컨신주 밀워키에서 혹한기 훈련(?) 준비 중이며, 2013년 3월 경에 도피 탈출(?) 예정입니다.
Refresh 좀 하면서 그동안 열 받은 것 식히면서 이제야 시차에 조금 적응이 되는 것 갑습니다.
마을버스와 노선 버스 및 지하철 몇번 환승하면 올 수 있습니다. 이곳 겨울이 꽤 괜찮다고 합디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이소야~!
이곳은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도 단풍으로 꽤 알려져 있다고 하눈군요!
1. 감사하고, 2. 베풀어라!
승준 동기의 세밀하고도 열정적인 알림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대성 사장 머리칼은 보전(^_^)해주어야 할 듯...!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이번 글은 박정모 회장이 대부분 쓴 셈이고, 나는 약간 편집해서 올려놨을 뿐~
연초에 연회비 납부자 80명을 목표로 내 걸었을 때,
"70명만 넘어도 좋겠다, 그리만 되면 내가 머리를 깍겠다" 라고 한
이대성 동기의 그 자극적인 한 마디가 우릴 이렇게 뭉치게 했다고도 볼 수 있으니,
표창장이라도 드려야 되지 않을까..
야튼.. 본인이 너무 너무~ 기분 좋아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하니,
연말에 크게 한 턱 낼 것 같은 분위기지 아마..
그땐 꼭~ 오슈~
향수 전문가인 한교수가 직접 만든 최고급 향수도 한 병씩 준다고 하니..
행복 강 연 정 인 수 위원에게도 감 사드립니다
참석하신 동기들과 격려댓글 주신 동기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정말 수고 많았네 그리고 앞으로도 변치말고 식지말고 지속적으로 북과 장구를 두드려 주시길 ~~~~~
그래도 꾸준히 호응을 해주는 친구들이 많아,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아직 현직에 있는 친구들은 시간을 못 맞춰서 미안하다 하기도 하고..
이 친구들이 대충 나오는 몇년 후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재밌어 질 것 같애~
언제 한 번 나오셔서, 같이 토론도 좀 하시고, 어울려 주시면~
뭐~ 눈부신 것 까지는 아니라도, 조금씩 참여도가 높아져 가고 있어요~
잘~ 좀 지켜봐 주세요~
화이팅 서울대!!!
이렇게 매년 조금씩 활성화 되면, 몇 년 후에는 제법 거창해지겠지요~
나도 한번 가봤으면 ~~~ 국립대 자격으로 ㅋㅋㅋㅋㅋㅋㅋ
국립대 아니라도 15기면 무조건 환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