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기도 가보고 싶다 오카야</div> <div>&nbsp;</div>

<div>귀국하면 어부인 모시고 춘천오는 전철타고 김유정역(우리나라 철도역사상 최초로 인명을 역이름으로 한)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거리에 기념관이 있고, 옆에 금병산(옛이름 진병산)도 편히 걸어볼 만한 산!</div> <div>김유정 소설에 나오는 테마 길도 여러개 있어서 욕심없는 사람들은 아주 좋아한다우! 춘천에 오면 내가 마중(^_^)나갈게!</div>

<div>동백꽃이 아니라, 생강나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었네그려... 항시 좋은 글, 92편이라&nbsp;,,,출판해도 되겠네그려,,항시 좋은글 서교수님 감사합니다,,,</div>

지금 노란꽃이 막 피기 시작했습니다.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옛날에 동백기름이라고 어머니들이 쓰던 머리기름도 짜던 식물! 지금 노란꽃이 막 피기 시작했습니다.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옛날에 동백기름이라고 어머니들이 쓰던 머리기름도 짜던 식물!

<div>서교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쯤 산에 피는 노란색 꽃이 꼭 산수유 같아서 나는 대한민국 산에는 산수유도 참을 많다고</div> <div>생각하며 지인에게 물어 보니, 산수유가 아니고 그것이 바로 생강나무라고 하네, 서교수께서 말하는 동백이 바로 이 산수유 나무를 말하는 것인지는 ㅁ르겠지만, 아무튼 좋은글 고맙수, 어서 빨리 날씨가 따뜻해야 서교수 애마를 타고 여기 저기 누비실터인데 ....... 이제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교수님, 복 받을껴~!</div>

<div>정동기 고맙습니다. 제가 잘못&nbsp;오미자라고 썼었는데, 생강나무와 비슷한 시기에 꽃이 피는건 산수유가 맞습니다. 산수유는 자생은 거의 없고, 밭이나 정원등에 인공적으로 많이 심고, 산에서 보이는 건 거의 90%이상 생강나무라 보시면 됩니다. 나무 껍질이 좀 지저분(?)하게 벗겨지고 꽃잎이 4장인건 산수유,&nbsp;&nbsp;생강처럼 약간 매운 냄새가 나고 꽃잎이 5장인게 생강나무! </div> <div>근데 꽃이 워낙 작아서 꼼꼼히 보기전에는 꽃잎으로 분류하기는 어렵고, 저는 주로 껍질보고 판단합니다.</div>

아름다운 사진과 글 감사 합니다.
고흥 시골에서 4km나 되는 등교길 근처에 동백섬이라 부르는 조그만 동산이 이맘 때 쯤이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었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생강나무가 방언으로 동백나무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아름다운 사진과 글 감사 합니다. 고흥 시골에서 4km나 되는 등교길 근처에 동백섬이라 부르는 조그만 동산이 이맘 때 쯤이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었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생강나무가 방언으로 동백나무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div>아마 고흥에 있는 그게 진짜(^_^) 동백꽃일겁니다! 잎도 있고, 중간에 빨간 꽃이 피는...!</div> <div>진짜 동백은 추위에 약해서 이쪽 강원도 산골에서는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꽃모양도 다르고 색갈도 노란 생강나무꽃을 동백꽃이라고 부르는 걸겁니다. </div>

<div>&nbsp;서 교수의 말슴대로 구별하면되겠네,&nbsp; 또 쉽게 구별하는방법은 생강나무는 나무껍질표면이 매끄럽게깔끔하고,</div> <div>산수유나무는 서교수말대로 지저분하더라구요, 둘다 잎보다 꽃이먼저피고...... 산에자생하는것은 거의 생강나무고...</div> <div>&nbsp;공자 앞에서 문자써봤는데 , 집에 나무를 좋아하시는 형님덕분에 농장에서 본것임.....</div>

유동기(^_^) 고마워유~! 잘 지내시지? 유동기(^_^) 고마워유~! 잘 지내시지?

서교수 리더로 언제 한번 뒤따라 가야 할텐데... 전화주소! 서교수 리더로 언제 한번 뒤따라 가야 할텐데... 전화주소!

<div>일현 총장님이 앞장서서 "나를 따르라!" 하면 바로 쫒아 갈 생각입니다! ㅋㅋㅋ!</div>

추운데 사니까 오토바이도 천대를 받는구먼 ㅉㅉㅉ
여긴 벗꽃이 만발하여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얗다네 봉필이가 점순이 장가 보내준다는걸 시집보내준다고 수정해야것네 나무박사님이 산수유를 생강나무 방언으론 동백나무라 갈카준거 고마버용 동백꽃은 빨간색인데 잠시 핫갈렸었네요 비탈에선 추우니까 빨간꽃이 노랗케 되는줄 아랐네ㅋㅋㅋ 추운데 사니까 오토바이도 천대를 받는구먼 ㅉㅉㅉ 여긴 벗꽃이 만발하여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얗다네 봉필이가 점순이 장가 보내준다는걸 시집보내준다고 수정해야것네 나무박사님이 산수유를 생강나무 방언으론 동백나무라 갈카준거 고마버용 동백꽃은 빨간색인데 잠시 핫갈렸었네요 비탈에선 추우니까 빨간꽃이 노랗케 되는줄 아랐네ㅋㅋㅋ

<div style="text-align: center">군단장님 생신 축하선물(^_^)로 생강나무 꽃을 바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sm생강나무.jpg" src="http://www.rotc15.org/data/cheditor4/1304/585015045298409813eb257a89aa2f64_ea2DOfNz8f11QXIkEqdxGtjxUd.jpg" width="425" height="566" /></div><br />

<div>재미있고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옥하동기에게</div> <div>늘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div> <div>고등학교시절 현대문학를 배울 때 '김유정의 봄봄'을 알았고,</div> <div>춘천이 고향인 대학친구의 당숙?삼촌? 이시기도 하셔서 친구에게 몇몇 이야기를 들었었지...</div> <div>친구 아버님 이름은 김유석.&nbsp;</div> <div>언젠가는 한 번 갈 김유정 생가를 먼저 소개해주어 땡큐!&nbsp;&nbsp;</div>

<div>이고문님! 감사(^_^)! 친구 아버님과 김유정 선생님과 같은 항렬이신가 봅니다! </div> <div>며칠전에 청풍김씨 문중에서 76주기 추모제를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div>

<div><font size="2">김유정 문학관~&nbsp;근사하네~</font></div> <div><font size="2">언제 함 가봐야겠구먼~</font></div> <div><font size="2"></font>&nbsp;</div> <div><font size="2">항상 젊게 사는 서교수~</font></div> <div><font size="2">멋 있어용~</font></div>

<div>이동기 같은 친구들 덕분에 마음만(^_^) 이라도 젊게 살고 있습니다!</div> <div>감사! 감사!</div>

<div>좋은 글 감사! .....오늘은 봄비치고 거의 폭우 수준이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