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제293회 정기연주회
영상과 함께하는 맑은 서울을 위한 환경음악회
‘자연.인간.환경’
서해안의 검은 눈물..
지구온난화로 파괴되는 자연생태계의 아픔..
쓰레기더미로 변해버리는 지구촌의 슬픔..
우리 국토, 우리 지구촌,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살리기 위해
그 생명의 소리를 국악으로 담아내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제293회 정기연주회가 맑은 서울을 위한 음악회 <자연․인간․환경>이라는 주제아래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태안반도의 기름유출로 인한 서해안의 오염, 지구온난화로 위협받는 생태계 그리고 넘쳐나는 쓰레기더미로 변해가는 지구촌의 모습 등 점점 심각해지는 지구촌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 뿐 아니라 환경보전에 대한 메시지를 국악의 선율로 담아 영상과 함께하는 환경음악회이다. 자연재료로 만들어지는 국악기로 연주하는 자연의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운치 있는 연주회가 펼쳐질 것이다.
◎ 일 정 : 2008년 3월 26일(수) 19:30
◎ 장 소 : 세종 M씨어터(구,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 프로그램
․ 국악관현악곡 몽금포타령 주제에 의한 ‘향(鄕)’ (오윤일 작곡)
․ (초연) 거문고 협주곡 ‘청천(淸天)’ (정동희 작곡) 협연 : 이재화
․ (초연) 대금 협주곡 ‘녹아내리는 빙하(氷河)’ (강은구 작곡) 협연 : 임재원
․ (초연) 성악 협주곡 ‘흐르는...Ⅲ’ (원일 작곡) 협연 : 강효주
․ 국악관현악곡 ‘동해라, 찬란한 아침이 눈부셔라’ (황의종 작곡) 협연 : 테너/한상희
◎ 지 휘 : 박상진(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 연 주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 작 곡 : 오윤일, 원 일(위촉작곡가), 정동희(위촉작곡가), 강은구(위촉작곡가), 황의종
◎ 협 연 : 거문고-이재화(추계예술대 교수), 대금-임재원(서울대학교 교수),
성악-강효주(국립 민속악단), 테너-한상희(서울시합창단)
참가희망자 연락처 :정재화 011-322-4823
기냥 좋은정보 올려줘서 고맙네 !!! 이게 좋잖나 ??
자주 전화 주는데 난 얼굴을 못비쳐서 많이 미안하네. 다음 기회에는 꼭 갈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