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갤러리에서는 2012년 송년기회전으로 한국화가 김석기의 제27회 개인전과 중국의 국가 1급미술사 주도평의 개인 작품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두 작가가 동양의 산수화를 공통적으로 전공한 작가로서 ;현재는 서로 다른 동양의 산수화를 보여 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의 김석기는 전통산수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오방산수의 장르를 개척하여 2007년 이후 매년 개인전으로 신작들을 보여주고 있는 작가로서 지난 6월에는 프랑스의 루브르 까르젤관에서 개인전을 가져 호평을 받은바 있다.

그는 식어가는 한국의 전통산수를 새롭고 개성적인 작품을 만들어 냄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는 작가로서 앞으로의 작품활동에 지대한 관심과 기대가 기울여지는 작가이다

중국의 주도평은 현재 중국 남경서화원 원장으로서 중국이 자랑하는 국가1급 미술사로 그의 산수화는 이미 동양을 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두 작가의 전시를 통하여 변화하는 동양미술의 세계를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기획한 백운갤러리의 2013년 전시계획과 지속적인 공모전의 실시에 미술계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김석기 작가



주도평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