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영남알프스-신불산을 접수하라.(일명 아버지의 아들 사랑)
2월 중순 주말쯤, 휴대폰이 초저녁 어스름을 가르며 힘차게 울린다. 많이 듣던 목소리, 배형근이다. 동기들과 산행 뒤풀이, 약간 취기가 있는 듯, ‘장현아! 부산 동기들과 합동산행 한번 하자’고 한다. 두 말 않고 ‘그래 좋다. 하자.’고 한 것이 그 시작이다.
2월19일, ‘D-day 0314 SAT, 사전 정찰 실시하고 신불산을 접수하라’는 중앙 김일현 대장의 명령이 날아든다. 우영서 강대군 박영학 동기에게 사전답사 협조를 요청하고 김학수 부산지구 회장에게 보고하니 군수지원 등은 신경 쓰지 말고 곧바로 추진할 것을 명한다. 한마디로 적정 확인 없이 일사천리다. 역시 ROTC답다 ?. 그러다 현역 때 묵사발 된 적도 있었지만. 2월 마지막 주말쯤 학수 회장, 일현 대장과 중간점검차 진행상황을 확인하던 중 울산 최해원 동기가 언양 작천정 간월산장에서 지형정찰을 실시하고 있으니 정보파악 겸 통화를 하란다.
3월 초 최해원 울산 군단장과 신불산 적정 파악하니 모든 정찰 이미 끝났고 답사는 필요 없단다. 이곳은 울산 군단장 위수지역이니 앞으로 영남알프스는 전부 군단장으로 통하란다. 산행은 장교출신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고 A/S(뒤풀이)만 제대로 하면 그 날 작전은 대성공이란다. 고맙기는 하지만 산행은 답사가 가장 중요한데 군단장은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사전에 영남알프스의 위용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3월 둘째 주중쯤 드디어 중앙 집행부가 뜨기 시작한다. 이명희 정보위원장이다.‘야, 백장현 임시대장! 권오찬 교수를 접선하라’는 내용과 함께 구체적 행동지침을 내린다. 홈피 어느 구석 XX암호로 접선 집결지까지 동행하란다. 또 정재화 조직위원장이 ‘안지환 교수를 포섭 반드시 신불로 모셔서 동기들에게 기쁨과 위안의 역할을 책임지고 하라’고 점잖게 명한다. 우리가 누군가? 소대생일작전 걸리면 야밤 삼팔선 철책에서 민통선 후방까지 동부전선 경월소주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던가. 긴가민가하던 두 교수에게 순식간에 동행약속을 받아낸다.
한숨 돌리고 있을 D-2일쯤, 메말랐던 대지를 적시며 봄을 재촉하고 영남 알프스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까지 하는 비가 촉촉히 내린다. 총동기 사령부를 영접하는 울산 군단장의 충성심의 발로인 것 같다.
D-1일,
퇴근시간이다. 먼저 포항 김기철, 창원 윤윤병, 울산 군단장과 협조교신하고 중앙 일현 대장에게 이상 유무 확인하고는 공격루트 문제를 제기한다. 중앙 홈피 내용대로 간월공룡능선과 신불공룡능선을 등정하면 시간과 안전을 담보할 수 없고 설상가상 모두를 잃게 될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코스변경을 요청한다. 대장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혼자말로‘아~,답사를 해야 했는데~’ 짧은 탄식의 한숨이 연달아 어둠을 뚫고 귓전을 파고든다. 제기랄, 누구를 원망하랴! 그때부터 대장과 나는 긴박하게 등정코스 경우의 수를 짚어간다. 김 대장은 지도를 펼쳐들고 물소리 바람소리를 듣고 계곡과 능선 거리를 실측하는 도상작전, 나는 수집한 정보로 시물레이션을 해가며 선택의 폭을 좁혀간다. 기존 두 공룡능선 코스와 변경코스를 놓고 팽팽히 맞선다. 설왕설래하다가 최종적으로 박창두 회장의 결심에 따르기로 합의한다. 박회장은 최초집결지와 정상은 절대 변경 불가를 지시하니 결국 정상은 그대로 두고 홍유폭포와 임도로 등정하는 코스변경 절충안으로 결론이 난다. 박회장과 김대장은 말 그대로 원칙에 충실한 산꾼이다.
D-day 03/14 SAT,
눈을 뜨니 새벽 5시, 뒤척거리다 오륙도 너머 수평선을 바라보니 여명이 트기 시작한다. 날씨는 맑다. ‘됐다! 오늘 영남알프스-신불산은 정상적으로 등정할 수 있겠다’고 확신이 선다. 집을 나서며 일현 대장과 교신하니 중부 고속도로를 접어들었단다. 부산 동기들은 서면 롯데백화점 건너 영광도서 앞 최초집결지에 가족들과 환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약속시간 09 :30을 조금 지나 언양 집결지 간월산장으로 출발하니 포항 창원 울산 서울 등지에서 쉼 없이 벨을 울린다. 모두가 흥분된 목소리다. 별 차이 없이 거의 동시에 집결할 수 있을 것 같다. 후보생 때나 현역 때 이 정도 열정이었으면 아마 지금쯤 대낮에도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지 않았을까?
집결지 간월산장에 제일 먼저 부산팀이 도착, 발대식 장소를 확보 플랭카드를 설치하니 동기들이 도착한다. 장교가 되고 싶어 ROTC를 선택했고 그 동기가 보고 싶어 이곳 까지 설레는 가슴으로 모인 동기들, 그립고 보고 싶던 동기들이 30여 년 시공을 초월 스스럼없이 포옹하며 악수를 나눈다. 꾸밈이나 가식도 없다. 이것이 변함없는 우정을 나눈 동기들의 진솔한 모습 그대로 동기들의 삶 속에 녹아 있지 않았던가.
발대식과 몸풀기 체조를 하고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선발대도 중간 후미도 있지만 산행은 삼삼오오 자율적으로 한다. 오자진 복지위원장은 예정에 없었던 참석 동기들의 명찰을 야전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내는 기지를 발휘한다. 홍유폭포를 좌측으로 등지고 오른쪽으로 오르다 보니 어느새 임도를 따라 오르는 팀에 합류한다. 지루한 임도를 피해 지름길인 가파른 너덜겅으로 접어들었고, 앞서가던 최해원 동기의 아들이 힘에 부쳐 돌밭에 주저앉아 아버지가 건네준 넝쿨 막대기를 잡고 일어나려는 순간, 힘의 균형이 깨지면서 위에 있던 최 동기가 사정없이 돌밭으로 두어 바퀴 구른다.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과감히 던져버린 최해원 동기의 살신성인 아들 사랑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머리가 깨지고 얼굴이 뭉개지고 골절이 되는 모골이 송연한 아찔한 순간이 발생될 찰나에 옛날 옛적 열외 않고 열심히 갈고 닦은 순발력으로 찰과상 정도만 입고 위기를 모면한 최 동기의 젊지 않은 모습에 감탄과 박수를 보낸다.
신불산 정상정복은 선발대에 맡기고 간월재 아래 간이 휴게소에서 라면식과 유동식으로 점심을 하고, 군단장 지휘로 날아갈듯 세찬 바람을 맞으며 애국가를 부르고 간월재 산상점호를 끝으로 하산을 한다. “산을 오를 땐 앞만 보고 오르는 자는 반만 오른 것이고 뒤를 돌아볼 줄 아는 자는 전부를 오른 것이다”는 말이 생각난다. 뒤를 돌아보니 칼바위와 공룡능선의 위용과 경이로움이 아쉬움을 달래주는 듯 더욱 신비롭게 느껴진다.
정해웅 동기의 끝간데 없는 현역 때의 무용담, 특히 대위 때 총기분실(?)로 인해 형님께 향토 방위비를 지원받아 영천지구 야간전투 주점 외상값을 정산했다는 말에 박성렬 회장이‘그것도 신품 아닌 중고품으로 구입하니 그 정도의 금액이라고 말씀드리지’하고 거더니 모두들 배꼽을 잡고 계곡이 떠나갈듯 웃는다. 산행은 계획대로 끝이 나고 뒤풀이는 최해원 동기의 재치있는 사회와 그랜드 오페라단 단장인 바리톤 안지환 동기의 명태 권주가로 절정에 달한다. 총동기회장 산악회장 그리고 각 지회장 인사와 동기가 보고 싶어 뒤늦게 참석한 이성우 공회광 김현식 동기(조오근은 먼저 감)의 소개와 함께 뒤풀이를 주최한 부산지구 김학수 회장에게 찬조격려금 전달을 끝으로 합동등반대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즐거운 시간 속에 화합과 우정을 나눈 동기들!
대한민국 ROTC 15기 총동기회가 주관하고 동기산악회와 부산지구동기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작전명 ‘영남알프스-신불산을 접수하라’는 합동등반대회는 무사히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박성렬 총동기회 회장과 집행부, 박창두 산악회장과 김일현 산악대장, 김학수 부산지구회장과 이수철 총무 그리고 최해원 울산군단장과 허병국 참모장, 포항 주재만 회장과 김기철 , 창원 윤윤병 회장, 63연대 최준영 총장과 동기 등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15기 전동기들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3.26
임시대장을 끝내며 백장현
저번에 올린 이승준이꺼보다 훨 자세하고 현장감 넘치는게 좀전에 등산한것같은 느낌이 새롭다야 ~~~
아쉬운건 열흘이 지난 지금에야 올리니 쫌 아쉽기두 하지만 그때 그분위기를 재현해 주는것같아 더 잘한짓이라 박수가 터져 나오네 !!!
사진 계시판에 들러 단체사진이랑 몇컷 드레그하여 복사해서 여기다 낑가 넣커라 훨 현장감이 넘칠끼다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선두에서 헌신 봉사해 주느라 욕봤따 !! 참가했던 동기,가족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가슴가득 담아 갈수있도록 부산군단에서 김학수 부산 군단장이하 참모장, 백장현 유격대장이하 모든 참모들 정말 고마웠따 !!
쫌 있따가 출발 할낀데 갔따오면 여기도 꼬리글 기록이 갱신되길 바란다 !!
신불산 왔따간 분들은 한넘도 빠지지말구 흔적 남기거라이 ~~~~~~~ 중는다 !!!
63연대 동기회 사령관님들이 홈피에 글 마니 올리시는 구만요~!!
부지사 백사령관님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금년 8월 전역30주년 부대방문 이상없지요~??
그때 갈매기 몰고 오시소~~~
아쉬운것은 뒷풀이 하는 시간이 짦아 일일이 제대로 술 잔을 나누지 못함이네.
또 이런 기회가 언제 오려나??
후기 잘 보았네. 해원이 말대로 사진 한 장 낑가 놓을게..
부산 갈매기들 모아 모아서 우리 63연대
전역 30주년 빛내고 광내야지~~~
이번엔 한 동기도 빼지말고 다 참가토록
우리 준영 총장께서 사전 군기 좀 잡아 주이소
지금부터 각 지역 사령관들에게 전통내리면 100% 될 것임다 ㅋㅋㅋ
파럴달에 가치 간다는 동기들이 마나요~~
임재욱 동기 36사단근무, 나친희 동기 2사단근무 ,96포 김태억동기, 65연대 박두석 기독장교회장등,등.
대단할 거예요~~기대해도 조씀니다.~~
수고 많았소 ㅎㅎ
종군 사진기자 하느라^^
그래, 사진 낑가 넣어봐요..
해워니 군단장 말대로 현장감 있게시리~~~
글을 맛있게도 쓰시는구랴^^
그날 백동기를 비롯, 부산동기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네.
기회가 되는데로 한번씩 보고지내세.
그런데 이명희 말씀데로 뒷풀이가 넘 짧아 아쉽드만..!
경향각지 멀리서 온 친구들인데 텐트쳐서 하룻밤 재워보냈어야 하는긴데 말이야 ㅎㅎ
4월쯤 한번 보세나!
그날 무지 반가웠다.^^
교수출신이라 젊잖키도하고
동기들 냄새도 좋아하고 ㅋㅋ 멋진 동기넘을
옆에두고 몰라봤으니...
이 다음에 부산동기넘들
오리걸음에다 선착순 시키모 되겠나 ㅎㅎㅎ~~~
임재욱 나찬희 김태억 박두석 넘들 모셔 온다고~~~
잘 한 일이다.
찬희는 2사단 아이가, 완전 빼이 치는 부대,
지금 말하지만 사실 너무 불쌍하더라.ㅋㅋㅋ
우리 같으면 탈영했을지도 모르재~~~
고생 죽도록 했을기다.
그때를 생각해서 특별히 모시자.
근데 재욱 두석은 몰라도
96포대 태억이는 포다리만 잡고 흔들었으니
군기 좀 잡아서 전방가야 안되나 ㅎㅎㅎ
거기다가 ROTC원로 대접한다고 후배장교들 사단장,각연대장,방문하는곳,곳,와서 환영해주지 지푸차타고 구경다니고 선배님 대접한다고 헌병대 캄보이 해주지, 군악대 나팔부러주지, 다녀오면 30년 젊어지고 조아요~~
중대 ATT/대대훈련/대대ATT/연대RCT, 그라고 Team Sprit 훈련/5분 대기조/주번 등등,
그래서 양구 남면 용하리에있는 2사단 신병교육대로 탈영했제,, 그때 아들도 낳고 ㅋ ㅋ ㅋ ,
그래서 쌍호부대 동기들이 지금도 만나고 있제,아마 32년 동안 만나도 군대 x 뺑이 치는 이야기 하모
마눌님도 이해한다, 그래 8월에 보자, 기대된다..
당~~~~~
우리는 BOQ는 호텔 이어써요~~~ 빵카에서 잠자고, 철책선 순찰돌고, 후방에서 술 추진 해오면 그거 마시는게 유일한 낙 이어써요~~
고지에서 생활 하다보면 구름이 산 아래 걸처있고 신선이 따로 없었지요~~
임시 대장이 아니라 영원한 대장 이다.
내 일찍이 자네의 글 솜씨를 알고 있었다만
정말 좋은 기행문 잘 앍었네
우리는 그냥 산행만 했을 뿐인데 자네들은 준비하느라 그렇게 노심초사를 하였구먼 그래
고마우이 백대장
그리고 부산 동지들의 우정을 늘 깊이 간직 할께
고맙고 반갑네 그려^^
그나저나 태클 거는 넘 퇴물 뫼시고 세계평화와 경제회복을 위해
동남아 외유 중이라 당분간은 조용하겠다.
돌아오면 또 시끄럽겠지 ㅋㅋ
그리고 행사를 추진한 모든동기들의 수고로 무사히 행사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
언제 어디서고 부딪히면 곧바로 1년차로 돌아 갈수 있는
아~~~우리는 영원한 동기들이고...친구다!!
동기가 뭔지 함 연구합시다.
동기! 그놈의 소리가 들리모 바로
총알보다 빠르게 30여 년 전으로 쏜살같이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니, ~~~
그 중에는 눈물 콧물 같이 흘린 것도 안 있겠소.ㅎㅎㅎ
8월에, 그래 8월에는 꼭 오이라,
우리 피어린 육백리에서 적과 겨눌 때
너들은 대암산 해안 천리행군 안 했나.
그것도 겨울에 위장인지 숯인지 새까맣게 덧칠해 가지고
너들이 고생한 댓가로 우리는 절마들과 농담 따묵기했다 아이가. 고맙데이~~~
8월에 오모 준영 총장 말했듯이 김일성 스탈린 고지는 물론이고
절마들 우리가 보낸 식량 묵고 우리한테 총부리 겨누는 것 하며ㅉㅉㅉ
조국을 위해 장열히 전사한 15 동기들의 표상인 故 신기철 중위 충혼비까지 참배하자.~~~
작년 재작년에는 굉장했다.
군악대 트럼펫 소리가 힘차게 그리고 은은하게 전적지를 울릴 때
우리 모두는 고개를 떨구었다. ㅇㅇㅇ
먼저 간 동기의 용감하고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우리는 역전의 용사로 추앙 받았다.
이번에 니도 역전의 용사로 추앙 받는다. 훈장도 상신해 볼께^^...
달력에 꼭꼭 눌러서 적어놔라.~~~~~~~~~
8월에는 양구라고
Behind story를 고록코롬 자세히 적어주니,
안 봐도 훤~하네..
야튼 고생 많았다~~
근데.. 니가 사전 정찰을 했어야 하는데..
우리는 폭포수로 내려 오는 길을 못 찾아, 한 시간도 더 돌아왔다 아이가~~
나중에 폭포 사진 보니까, 션~ 하고 좋던데..
거기다 이런 산행일지까지 욕많이 봤데이...
니가 하모 다된다.
승준 니가 고록코롬 고생혔네
군단장이 위수지역이라 함부로 들어가지 마라 캐서
정찰 답사 생략혔는데 미안하구먼.
63수의수방사령관이 군단장보다 끗빨이 세니까ㅋㅋㅋ
수방사령관 지시가 우선하재.ㅎㅎㅎ~~~
사령부 넘들부터 조지고 신불산 댕겨간 놈들부터 조져야것네 !!
사령부 유격대원들은 모하고 있냐 ??
너거 63아가들은 여기서도 63타령하고 있냐 ㅉㅉㅉㅉ
덕분에 안죽꼬 사라왔따 !!
태끌거는넘 없으니 살맛 나더나 ?? ㅉㅉㅉㅉㅉㅉㅉ
차차기 함 노려 볼만한디...그지~^^*
살아서 개선했다니 다행이다.
군단장 동남아에서는 쪽을 못 썼다니ㅉㅉㅉㅉㅉ
고집불통 조선 할매들한테 앞뒤발 들고 만세 부르는
울 군단장 행색이 가관이었겠다.ㅋㅋ
가발 치키들고 팔짱끼고 억지춘향 한다고 고생혔다.ㅎㅎㅎ~~~
양념 구색이 맞아야 맛이 있듯
시끄럽긴 하지만 있을 넘 없으니 모두가(몇 넘 빼고)
기다려지는 모양이더라.
좀 슀다가 비워둔 휴가기간 동안
지 멋대로 외출한 장교들 잘 첵 해보게.ㅋㅋㅋ
빙긋이 웃는 모습이 강점인 성보가
월례회 때 꼭 만날 것 같은 느낌이다..
소문도 없이 이역만리 남미(?)에서 자리잡고 잘 산다니
더욱 반갑고 그 쪽에서도 사업 잘 되기를 바라며
건강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