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 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 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모든 이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 줄 수 있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날만 되 시길 기원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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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악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좀 듣다 퇴근해야지!
그런데 나는 동영상이 안되네요~!
그런데 스마트폰에서는 동영상만 안보입니다!
ㅉㅉㅉㅉ 나두 폭삭 속았네 그랴 ㅋㅋㅋㅋ
근데 밑에 씨커머케 있는건 사진인겨 그림인겨 동영상인겨 ㅉㅉㅉㅉ
하나도 안보여 ㅉㅉㅉㅉ
군단장은 뭘로 보는데 안보이는거야?? 혹시 익스픞로러 말고 크롬이나 구굴같은 다른 프로그램 쓰나?
분위기 좋았겠다..
음악도 좋고~
분위기 쥑이네. 페북에도 링크하여 옮겨 놓습니다.
그래서 모든 일들은
끝을 보아야 하지요.
-종은 글-
역시 혼자 보기 아까워서......
.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워서
청평 맨케이브에
쌍호 8 가족이 모였지요.
대구를 비롯해서 대전,
그리고 춘천,서울 칭구들이.......
끝까지 음악을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올 한해도 행복한, 쌍호회 멤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순만,찬희에게 감사.^^
찬희 반갑다
그리고 멋진 꼬리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