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2일 조주현 동해안 경비사령관이 부하 장학사 한명을 대동하고 울산군단을 방문 했음다.
급하게 고래를 잡으라고 지시하고 고래막으로 이동했음다.
대구서 전국체육대회가 개최하는데 교육감을 대신하여 관내 참가선수단을 격려차 대구로와서 국문학자 출신이라 지리과목이 시원찮은 탓인지 대구랑 울산이 같은 경상도라 엄청 가차운줄 알고 울산 독수리도 보고싶고 고래괴기도 생각나고 또또또 쿠면서 이핑계 저핑계를 데며 얼버무렸음다 ㅋㅋㅋㅋ 83학번이란 장학사는 군단장만큼 머리가 빠졌으나 머리털나고 고래맛을 첨 본다며 현시기가 꼬불쳐 뒀다가 가져온 21년산 발렌타인과 소맥을 곁들여 홀꼬 빠랏음다 ㅋㅋㅋㅋ
좌에서우로 이해동(숭실대,방공포병,건설참모), 최해원(충북대,보병6중대,군단장), 조주현(강원대,보병4중대,동해안경비사령관), 김현식(명지대,보병6중대,환경참모).
오늘은 보병학교 체육대회때 육사랑 패싸움을 벌였던 이야기들이 화두가되어 주현이가 4중대 축구대표선수로 뛰던중 응원단석에서 싸움이 발단되어 포병학교 근무자 구타사건, 육사 막사를 쑥대밭으로 만든 사건, 사건 마무리 징계등등의 추억의 보따리가 풀어 혜쳐졌음다 ㅋㅋㅋㅋㅋ
이야기 도중 당구 이야기가 나와서 속초대 울산의 대결이 벌어졌음다....
정말 오랜만에 큣대를 잡아본다는 속초팀을 박살내고 이곳 명물인 딴따라(실내포장마차)로 향했음다 ~~~~~
모듬 해물요리와 문어탕이 소맥의 안주로 희생되어지며 자정을 넘고 있었음다 ㅉㅉㅉㅉ
담날 해장을 한후 선수들 격려차 대구로 보내므로 검열을 무사히 마쳤음다 ㅋㅋㅋㅋㅋ
어저께 검열 평가및 수고한 참모들을 격려키위해 양순호(서울대,병기,로봇트참모)랑 할매순두부집으로 집결하여 검열 평가를 했음다.....
조주현 동경사령관에게로부터 메시지가 도착 했음다....
집에 도착하여 짜빠게티 끓여 김치랑 묵을라니 울산 고래랑 구찌뽕 옻오리백숙이 생각난다고 흐느꼈음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시와라 ~~~ 켔더니
집에서 먹는 식은밥도 행복이라는 답장이 되돌아 왔음을 보고드리며 조주현 동경사령관 울산군단 검열을 마치옵니다 ......
당구사진 밑에 설명도 있는디 고것이 빠져삔네여 괄리자 어르신 ㅋㅋㅋㅋ
조주현 동해안 경비 사령관 맑고 좋은 공기 마시며 살아서 그런지 엄~청~젊은 옵~빠~ 얼굴이네잉~~!!!
하긴 우리도 경상북도 하면 다 고만고만 있는 줄 알지, 대구에서 울진이나 이쪽으로 바로 옆 동네인 줄 알고,
어떤 때는 울진이 강원도인줄 아능기라! 이것이 다 지리시간에 졸았던 탓ㅇ,로 돌리고, 아무튼 군당장 쇼바(?)
이상 없능가베? 괜찮아도 조심 많이 하이소~!
그라고 울산이 알려지기전 옛날엔 울산 산다쿠면 울진삼척 무장공비 영향을 받아서 울진인줄 알더라 지리시간에 졸던놈들 ㅉㅉㅉㅉ
현시기가 중핵꾜 때부터 조주현 동해경비 사령관 울산군단 검열시까지
마신 술의 양은 소주 2홉들이병 기준 ?
응모 요령 : 여기 댓글에 달면됨 단 관리자로 표기되면 신원 확인이
불명하니 실명 응모 가능
표기 방법 예 : 23,523병(이만삼천오백이십삼병)
마감일 : 2012. 10. 24일 24시( 홈피에 시간이 나타나니 마감시간 오버시 실격)
당첨자 발표 : 여기 맨아래 꼬리글에 2012. 10. 31일 24시 시월에 마지막밤에)
상 품 : 몽골리아 캐시미어 목도리 (남여 공용 - 싯가 200만원 상당)
심사 위원장 : 김현시기
당첨자에게는 위 상품을 자택으로 배송함 (울란바타르에서 자택까지의 항공운임 당첨자 부담)
단 본 홈피에 자진이를 자지니라고 표기한 사람들은 자격이 없슴
니때메 원글 꼬리글이 엉망징창되고 있짜녀 ㅉㅉㅉㅉㅉ
니 정녕 약속은 지킬끼제 ~~~~ 울산군단 참모들이랑 심사위원이 정답을 흘리더라도 채김 져야 하능겨 ~~~~~~
난 어차피 모자 받았으니 상품과는 상관없다! ㅎㅎㅎ
아무리 현식이라도 1년에 1/3은 안마실테니...!
365일 * 2병 * 35년 = 25,550병? 대단하네!
웬만하면 광우병 소고기 좀 보내 볼려고 하니, 검역 문제로 안된다고 하고, 입으로만 보내니
마음으로 냄새만 맛보기를 ...... 계속 광우병(?) 소고기 먹었더니 이제는 쳐다 보기가 싫네!
아무튼 나는 서교수 배팅한 숫자에 +1 하여 25,550병에 쐈습니다! 서교수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이소!
집안에 틀어 박혀 손가락 헤어 보니 소고기 먹을 나이가 임 한참 지난 것을 이제 알았어! 긍께 군단장님께서 너그러운 아량으로 한 번 봐주이소야~! 이제 안 묵을란다고 안깝니까~!!!
가튼 충남댄데 우찌 다릉겨 ㅋㅋㅋㅋ
자지나 ~~~~ 니는 거기서 태국끼만 미이미이 팍팍팍 꼬자라 ㅋㅋㅋㅋ
아메리칸 오씨가 틀림 없어, 그러니 군단장이 아무리 뭐라캐도 씨알도 암 먹혀, 긍께, 영어로 혼내 줘야 알아 먹는디, 알랑카 모르갔소 잉~!
인구가 줄어들어 핵교갈 아그들이 줄어들기때문
그때까지 참아라
더 기다리면 전국의 궁닙대를 하나로 통일 시키고 각 지역별 궁닙대는 특성화
단과대학으로 분할하면 승준이와 동기 동창이 됀다
그때까지 기둘려 해워나
우리는 영원한 궁닙대 동기 동창~~ㅋㅋㅋㅋ
어찌나 많은지~ㅋ
욕밖에 할끼 없는데 영어로는 못아라 뭉는데 우짤끼고 외계어라도 쓰야지 경추노한테 과외받아야것따 ㅋㅋㅋㅋ
19홀이던 37홀이던 태국끼를 잘 꼬바야 하느니라 ㅋㅋㅋㅋ
꼬리글이 많이 이어져서 이바구를 많이 하는것이 더 중요하지
안그런가ㅉㅉㅉㅉㅉㅉ
지난번 서옥하 성묘 보고서에 굴렁쇠 사진 올라온거랑 다를바가 없찌아니항가 ㅉㅉㅉㅉ
항로를 벗어나모 배가 빙기가 오데로 가것냐 ㅆ ㅂ ㄴ ㅁ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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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명록에 제목만 있는 글을 지웠다가 또 쓰고 ...
그라믄 추노글 못올리게 해뿌모 되것따 ㅉㅉㅉㅉ
군단장님의 명령만 내리소서이,,,구수하고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가: 울산 친구분들 돈많이 쓰셨는데------
나: 담에 강원도 오면 갚으면 되지 뭐!
가: 같은 대학 출신 이세요?
나: 아니?
가: 같은 부대 근무했어요?
나: 아니?
가: 그런데 전화하자마자 달려나와 그리 반겨요?
나: 갸들이 좀 이상한 친구들일세
가: 장학관님의 알오티시 동기분들은 참 이해하기 힘든 동지애네요.
나: 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김장학사인들 이해 갈까? ㅎㅎㅎㅎ
** 울산에서 대구로 오가는 산과 들에 가을이 충만했습니다.
그곳엔 언제 달려가도 반겨주는 문딩이 자슥들이 있어 내마음은 더더욱 풍성했습니다.
한뼘 논바닥없이도 올가을이 풍족한 까닭입니다.
(특히 해동아!! 갈 때마다 디지게 고맙데이~~~~)
나:
말쌈을 하고 있으니, 더 정이 듬뿍~ 가는구만! 어찌 되었든 간에 조장학관 한번 뜨니 홈피 난리 나벌렀네~잉~! 당초 계획은 조용히 민정시찰(?)을 계획 했겠지만, 울산 문등이 자슥들이 아주 깽~판을 치는 바람에 전국구로 다 들통이 나버렸어야~! ㅋㅋㅋㅋ
대구서 울산이 거기서 어디라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는 사병이고 우린 장굔디 ㅋㅋㅋㅋ
아직도 울산 우리 동ㄱㅣ들이 이해가 안가는지 자꾸 무ㄷ습니다.
나도 이해 않되는데
그 친구가 이해되겠수??
ㅎㅎㅎㅎㅎㅎ
울산군단장 이하 참모들 수고 많았고..
조 장학관..
아랫 사람에게 가오 좀 잡혔겠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