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예술인총연합회 회장으로 맹 활약하고 있는 자랑스런 우리의 친구 정택영 화백(홍익대)이 오늘(7/7) 오후, 한국에 들어온답니다~
방문 주 목적은 7/17(화)부터 8/20(월)까지 분당 N Gallery에서 열릴 개인전이고,
약 2달간 체류하면서..
여러 학교 특강, 단체 세미나 및 특강, 교회 간증 집회, 방송국 인터뷰, 재불예술인총연합회 대표로서의 공무수행(한국예총 이사장, 한국미협 이사장 등과의 회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 하는데~
보고 싶은 친구들은 이 기회에 자주 만나면서, 찐~한 우정들을 나누시길~
#. 전시회
1. 전시 장소 : N Gallery
(분당구 서현동 52. 관장 임경희. 전화 070-7430-3323~5. www.ngalleryart.com)
2. 전시 기간 : 2012년 7월 17일(화) ~ 8월 20일(월)
3. 작품 주제 : 소망의 씨앗 (The Seed of Hope)
4. 참고 : www.jungtakyoung.com
#. 휴대폰 : 010-4694-8785 (7/9 개통)
도착해서 한국에서 연락할 휴대폰 전화가 정해지면 다시 올리겠음~
마치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동분서주
거들어주신 따사로운 마음 고이 가슴에 담아갑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이 험준한 세상에
아직은 이렇듯 풋풋한 동기님들 우정이 짙게 녹아있기에
힘을 얻어 다시 일어납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하물며 무거운 인생의 짐을
함께 나누어 짊어지는 벗님의 활처럼 휘어진 허리를 보며
삶과 사랑을 뗄 수 없는 불가분의 한 몸인 것을
새삼스레 깨닫습니다.
나의 소중한 동기님들!
참 감사드립니다.
from Paris로부터 온 정 택 영 드림
전시오픈식은 7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며
전시 내용 소개는= https://www.facebook.com/takyoungjung#!/events/442299149134195/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Merci!
올려주셨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품 명제와 더불어 사족을 답니다~
The title of this painting is;
<The Seed of Time>, 50x40cm oval shape, acrylic on canvas, 2012
이 작품의 명제는 <시간의 씨앗-1>, 50x40cm, 2012
제가 '씨앗'을 그리는 이유
The reason why I paint for the Origin of the Seed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모든 생명체는 씨로부터 탄생하게 됩니다.
씨를 잉태함으로써 그 생명이 태날 수 있는 본질체가 된다는 뜻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기님, 여러분도,
지금 제 작품을 보고,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은,
그대들 생명의 씨앗이 밭에 뿌려져
어머니의 자궁 속에 어머니의 사랑의 영양을 받아 먹고 열 달을 살다가
누군가가 그 어둠의 세계로부터 밀어내어 주셨기에,
지금,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고,
깨닫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토록 아름다운 그대도,
그 생명의 근원인 씨앗이 잉태되지 않았다면,
그대는 지금,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그대의 생명의 씨앗을 누가 주셨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대들, 인생살이의
수많은 곡절과 고난과 애환이 있다 하더라도,
이를 해결할 답이 바로,
여기에 들어 있습니다.
그대들 있게 한 그대의 "씨앗"- 바로 그 속에 !
하나의 사건은 무한히 뻗어있는 수평의 시간과
찰나의 한 순간인 수직의 시간이 서로 교차되는 곳에서
접점을 이룰 때,
일어납니다.
그대의 탄생이 그랬고,
그대 연인과의 만남이 그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타어난 것이 그대들이 일군 가정이고 가족입니다.
두 개의 시간이 존재합니다.
날줄과 씨줄의 시간의 켜!
날실에 씨실이 지나며 베가 짜여지듯,
날실과 씨실이 하나 되어 한 폭의 베가 되어 되풀이 되듯,
생명의 탄생은 하나의 놀라운 사건이며,
날줄과 씨줄의 만남의 순간이 이루어질 때,
경이로운 기적의 사건이 가능한 것입니다.
제가 씨앗을 그리는 까닭이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씨앗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생명의 꿈틀거림을 꿰뚫어보고,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경이로움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대들,
저의 눈을 따라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보았던
무심한 눈을 씻고,
경이로운 생명의 씨앗을
바라볼 수 있는 거대한
깨달음의 시간을 함께
누리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Paris에서온 정택 영 드림
www.jungtakyoung.com
전시 오픈 개관일시= 2012년 7월 18일 오후 5시 30분
전시 장소 = N Gallery 전화= 070 7430 3323
Merci for your participatiionSee More
많이 만나시기를......, 승준 동기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습니다. 복 받을껴~!!!
정 동기님!!! 모든 일에 감사가 있을 뿐입니다.
전시 오픈식에, 혹은 전시기간 중에라도 가족들과,
자제분들과 갤러리를 찾으시면 기쁜 마음으로
마음의 양식을 듬뿍 드리고, 예술론을 펼쳐 드리리다!
감사합니다.
저기 유치원에 가보면 많이 걸려있는 아이들 그림같은
난해한 작품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한번 관람 갈꺼임^^
감사합니다.
절대 난해한 작품들이 아닙니다. ^^
갤러리에서 뵙고 정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 ^^
여러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재불예총회장 직무로 바쁜 청림의 국내에서의 계획된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시길 빕니다.
이승준 동기의 수고에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우리 동기생 벗님들의 사이버 빌딩을 이처럼 훌륭하게 구축해 주시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한국 방문 중에 좋은, 뜻깊은 교제가 이루어지고 Paris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편달을 벗님들께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Merci beaucoup!
임 동기님,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느낀 깊은 감동과 감정을
숨김 없이 화면에 깊이깊이 각인했습니다.
분망하기만 한 우리네 현대의 삶이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쉼표를 찍으며 가던 길을 묵묵히
걸어갈 때,
힘들고 고난스런 그 자리 상처를
어루만지며, 조만간 아물기를 기대해 봅니다.
전시장에서 뵈어요^^
귀국 환영 합니다...
알곡처럼 뽑아놓은 알오티시 리더들,
그들 속에서도 유난히 빛나는 15기 동기님들 탁월한 기상과
갈고 닦은 강인한 실력들과 내공을 멀리 프랑스 파리에서
자주자주 보곤 합니다.
그 빛나는 정신들 앞에 서서 선봉장이 되어
시간과 능력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주시는 자랑스런,
나의 동기 박진서 님!
감사가 있을 뿐입니다.
대양같이, 때로는 섬세한 마음의 터치로 동기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이시는 동기님은
전정한 노장이요 사라지지 않을 기상이로소이다.
감사합니다 박 동기님!!!
동기들의 구심점으로 합일해 주시는 우리의 듬직한 벗!
일현 동기님!
감사합니다.
두루두루 살피는 그 따스한 온정을
어찌 쉬이 잊으리오~
전시장에서 뵙고 정담 오가며 지난 얘기 다가올 꿈
나누며 도타운 우정 다져봅시다!
from Paris로부터 온 ~ www.jungtakyoung.com
그리고 바쁜 일정에도 동기들과 자리해봄도 좋을 듯 하네요
가파른 산등성이 한 중턱에 박힌 바위덩이 마냥,
그렇게 우직하게만 외길 걸어오신 그대의 집념과
강인한 의지를 예찬하고 있다오!
매번 뵐 때마다 눈가에 흐르는 강직함과 동시에,
따스한 온기를 느낄 때마다,
가까이 가까이 다가서게 만드는 사나이 매력을
닮고 싶은 마음이 굴뚝의 연기처럼
피어오른다오!!
마음 쏟아주신 은혜 잊지 않으리다~
세우신 높은 뜻,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미력한 힘 함께 보태드리리다!
아름다운 열매를 소망합니다.
이름다운 열매를 소망하는 그대의
마음은 이미 열매를 맺었음을
알고 있다오.
큰 그릇, 넓은 관용,
세상 사람 세우는데 주저하지 마옵시고.............
칭찬으로 스러진 민초들 일으켜 세워주시옵길..........
택영동기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동기들의 성원도 기대 합니다.
그대 펼치신 따뜻한 마음
어느새 헐벗은 내 가슴속
깊이 스며든다오!
언제나 내 편인 그대를
존경한다오~
동기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정화백 숙소는 일산쪽으로 정했다 하고,
#. 체류 기간 사용할 휴대폰은
정택영 화백 : 010-4694-8785
부인 휴대폰 : 010-3144-8780
왕성한 웹활동 모습을 늘 뵙니다&& ^^
앤 갤러리 070 7430 3323 에서 뵙고
기쁜 정담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전시소개=
https://www.facebook.com/takyoungjung#!/events/442299149134195/
정화백의 귀국을 환영하며 개인전도 성황을 이루길 기원 합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갖고 훈훈한 정담 오가는 시간 갖기를
소망합니다 ^^
김수영 동기님!!!
미천한 저, 수영 벗님 환대로 힘을 얻어
굽었던 손을 펴고
조금도 주저함 없이
앞으로 걸어갑니다.
뒤를 돌아보며 나는 새는
죽어있는 새이기 때문입니다!!!!!!
권 찬 동기 님!!!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을 안고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서로 위로와 존경과 사랑이 배어있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들이 주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 택 영 드림
전시 소개=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423430241032719&set=a.154209054621507.25974.100000972404214&type=1&theater
삼라만상을 심오한 예술로 만들어내는 자랑스러운 예술가 정택영 친구의 행복한 작품세계를
기원합니다. /이번 작품은 이해가 어려운것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