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사람잡았습니다. 빈말도 함부로 하면 큰일 난다는걸 깨달은 날입니다. 5월6일 울산에 홀리데이비스 타고 도착한 김일현. 함께 술먹던 현식이가 속초로 쳐들어온다고 전화를 했기에 그저 술김에 그러려니 했지요.
잠시 내 사무실에서 차한잔 나누며 현식이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온 무용담을 듣습니다. (사무실 직원들이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나까지 이상한 사람이 된 이 기분!! ㅎㅎㅎ--- 좌에서 부터 김일현, 유광우, 조주현, 김현식!!
정말이었습니다. 저걸타고 정확히 말해서 일현이 뒤에 매달려 울산에서 속초까지 이튿날 진짜 달려왔습니다. 대충 천리길을------. 전생에는 어쩔 수 없어도 저승에서는 정말 이런 귀신들과 동기하기 싫습니다.(저승에는 ROTC제도가 없겠지요)
청초호 선창가 식당에서 문어와 골뱅이 그리고 생선 무침에다 유광우 동기가 가져온 장뇌삼 막걸리로 일단 안착식을 했습니다.(그들이 유광우 동기를 만난 스토리는 생략합니다) 이번에 교장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속초고 김영길교감이 전화를 받자마자 달려나와 합류했습니다. *** 좌로부터 조주현(강원대), 유광우(강원대), 김영길(관동대), 김현식(명지대)----. 김일현(중앙대)은 앞에서 사진 촬영
아무리 퍼먹어도 날이 저물지 않아 일단은 척산온천 휴양장으로 향했습니다. 더구나 천리길을 오토바이로 달려온 그들의 행색도 말이 아니었기에----. 때빼고 광내고 야간 전투를 위해 한잠 자고 나왔습니다.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현식이가 냉면을 먹겠다고 하여 냉면을 먹고, 속초의 먹자골목 <방앗간>에 갔습니다. 전국 유일의 도루묵 뱅뱅돌이를 하는 집입니다.
왠일로 현식이가 술을 사립니다.(어제 울산 전투가 극심했고, 특히 천리길을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오느라 심하게 데미지를 받은듯합니다 ㅎㅎㅎㅎ) 대신 일현이가 열심히 제조한 폭탄주를 들이킵니다. 속초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습니다. 마침 보름인지 밝고 둥근 보름달이 우리들을 훤하게 내려보고 있었습니다.
보고싶다고 천리길을 달려오는 그 무모함(?)을 지닌 동기가 있음이 가슴 뿌듯한 그런 밤이었습니다. 나에게도 그런 열정이, 그런 대상이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벌써 한시입니다. 나도 자야겠습니다.
열정이 남아있는한 자신만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자!!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열정이 식지 않도록 힘쓰자!! 술먹은 사람들에게 함부로 빈말하지 말자!! 살다살다 별일을 겪고난 후에 얻은 교훈입니다. ㅎㅎㅎㅎㅎ
주천교육감님, 광우사장님,영길교장선생님, 현식사장님, 일현 라이더 최고수 등이 잘리를 함껳다? 이거 그냥 끝낼 자리가 아니지! 참 대단하고 부러운 동기들이요~! 특히 일현이는 애마를 타고 그 먼길을 달리고 ...... 좋은 우정 끝없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
살다 살다 별 이상한 보고서도 다 보네요. ㅎㅎ 할리 갈아탄다고 들었는데 임자 생기면 섭섭할까봐 동해안 일주 하는가 봅니다. 조교육감 글은 언제 보아도 재밌습니다. 저도 귀관들 같은 동기들의 열정과 돌이뱅뱅이 집을 아는 주선과 밤 늦게 보고서를 쓰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내일은 현충일!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빕니다. 118 출신 서울에 사는 동기들 12명 중 윤재정 부부를 빼고 11x2=22명이 울릉도 독도를 1박2일로 가는 날입니다. 아내는 다녀 왔지만 동해에 영역표시 하러 간답니다. 일본 ㄴ들이 미치ㄴ 개소리를 하두 지꺼려 대니 독도사랑을 위해 힘을 보태려 합니다. 위안부 기림비 때문에 사비로 김장훈이 위안부 광고를 NYT에 올렸다고 일본ㄴ들이 난리라는데 ...심지어 광고 만든 서경덕 교수에게 위협까지 하고 있다네요. 저도 몇 달 전부터 페이스북 간판을 독도홍보 창으로 바꾸었습니다. 울릉도, 독도에는 동기가 없지요? ~~ 현지 동기가 사주는 오징어 맛이 제 맛일텐데 !!!
동기들 중에 훌륭한동기들이 많이 있지만 박두현 동기 처럼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소리 소문없이 뒤에서 챙겨주고 밀어주는 동기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박동기 부부동반 울릉도 잘 다녀 오시고 좋은 사진과 글 올려 주소 ! 가능하다면 일본쪽으로 오줌빨로 한방 날려 주고 오이소~!!!
제가 소속되어있는 일렉트라동호회와 포바(포항바이크회)가 일년에 한번씩 합동라이딩을 돌아가며 개최합니다. 2일 서울에서 36대의 오토바이와 지원차량2대가 영주 부석사앞 "부석사 가는길 펜션에 도착하여 포바의48대의 오토바이와 합류 다음날 청량사-안동-풍산으로 단체라이딩을 하고, 서울팀은 귀가길에 올랐는데 소생은 작년에 개통한 7번국도(포항-강릉)을 라이딩하기로 계획을 세워서 무전을 날렸더니 현식이가 전화를 안받어 최해원군단장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귀국하였다고 하여 빨리 울산으로 오라고한다. 문무대로 오라고하여 갔다 군단장과 5명참모가 영접하여 식사와 술을 함게하는 도중 현식이가 오토바이뒤에 타고 조주현이 보러 속초로 간다고 한다. 그럼 내일 아침7시까지 문부대로 오라고 하엿다 그대신 잠바와 두꺼운 모자도 준비하고 오라고 하면서 헤어졌다 다음날 6시40분 숙소로 직접와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왔으니 가자고 한다. 저는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로 생각했다, 어찌ㅓ됐던 100kg 넘는 거구를 태우고 신나는 속력을 내며 속초행을 시작하였다 무사이 도착, 김영길 조주현동기와 맛있는 식사오 속초의 밤은 아름답고 신나는 우리 동기들 너무 사랑합니다.
고놈의 똥꼬 당분간 터진 마후라처럼 너덜거릴텐데----- ㅎㅎㅎㅎㅎㅎ. 지금도 뭔가에 뒤통수를 맞은 듯한 느낌?? 뭔가 귀신에 홀린 기분?? 겨우 정신을 수습하여 퇴근해서 관사로 돌아오니, 집밖에서 '뿌르르릉~~ 뿌릉~~' 일현이 오토바이 소리 환청처럼 들린다. 내일은 마침 공휴일!! 설악산 마등령(힘이 남으면 오세암까지) 등반을 통해 헷갈리고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려야 겠다. 오 껄떡지근한 유월이여!!!!
현시기가 돌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즉 그 모든 책임은 이 군단장에게서 비롯 되었음다 ㅉㅉㅉㅉ 딸년 국적이양 시킨다고 미국가서 카카오톡에 10명의 명단을 집어넣어 동시 채팅을 실시하며 미국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를 해 오던중 군사령부 참모장이 3일날 할리타고 울산 가까 쿠기에 현시기가 오너라 ~~~ 쿤게 시동이 걸린 게지요 ㅉㅉㅉㅉ 군단장 귀국하자마자 2일 3일 아버님께 문안인사하다 아차시퍼 참모장께 무전쳤더니 오고있다기에 집합 가능한 참모들을 소집 했지요 ~~~~ 귀국 보고도 할겸 ㅉㅉㅉㅉ 울산군단 사령부에 집결하여 할리 이야기를 하던중 실시간 보고서를 사진을 찍어 박진서 군사령관을 위시하여 전국에 뿌렸음다 ~~~~ 속초 독수리로부터 답장이 날라왔음다 할리뒤에다 리어카 메달아 의리있는 보고싶은 놈들 모조리 태워서 속초로 오라고 ~~~~ 설마 오겠나 했겠찌 ㅋㅋㅋㅋ
참으로 모두가 대단한 동기생들입니다. 특히 할리 뒤에 매달려서 도중하차 못하고 실려간 현식이 고통을 이해하네(현식이 할리는 뒤에타는게아녀)..그리고 비탈의 훈훈한 정을 베푸신 동기생들도 존경합니다. 총각 대위때 간성/속초(.81~83) 화진포 .고성군 저진리 구선봉(현.통일전망대) 안내장교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어쩌쥬 ..충청도 촌놈도 내년에 한번 미처볼까 합니다.( 춘천샘밭근무시 혼다250CC탈때..캬..^^..)
회갑기념 혼다 골드윙 으로 전국일주 라이더를 계획하고 있읍니다.(뒷좌석 별도있음) 그때는 안전하고 조용히 풍류를 즐기며 마지막 젊음을 발산하려 합니다. 일현아 혹시 내년에 시간되면 중간에서 만나자구.ㅋㅋ..생각만해도 잠이안온다..ㅎㅎ^^..
동기님이 속초 출두에 만남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조장학관님이 호출에 얼푼 나가 보니 좋은 동기님의 얼굴을 보니 기뻣습니다 울산에서 서울에서 그리고 홍천에서 까지 내려와 동기님들을 맞이하는 분위기 보기가 좋았습니다 하루가 멋있게 지나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같이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거 그냥 끝낼 자리가 아니지!
참 대단하고 부러운 동기들이요~! 특히 일현이는 애마를 타고 그 먼길을 달리고 ......
좋은 우정 끝없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
할리 갈아탄다고 들었는데 임자 생기면 섭섭할까봐 동해안 일주 하는가 봅니다.
조교육감 글은 언제 보아도 재밌습니다.
저도 귀관들 같은 동기들의 열정과 돌이뱅뱅이 집을 아는 주선과 밤 늦게 보고서를 쓰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내일은 현충일!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빕니다.
118 출신 서울에 사는 동기들 12명 중 윤재정 부부를 빼고 11x2=22명이 울릉도 독도를 1박2일로 가는 날입니다. 아내는 다녀 왔지만 동해에 영역표시 하러 간답니다. 일본 ㄴ들이 미치ㄴ 개소리를 하두 지꺼려 대니 독도사랑을 위해 힘을 보태려 합니다. 위안부 기림비 때문에 사비로 김장훈이 위안부 광고를 NYT에 올렸다고 일본ㄴ들이 난리라는데 ...심지어 광고 만든 서경덕 교수에게 위협까지 하고 있다네요.
저도 몇 달 전부터 페이스북 간판을 독도홍보 창으로 바꾸었습니다.
울릉도, 독도에는 동기가 없지요? ~~ 현지 동기가 사주는 오징어 맛이 제 맛일텐데 !!!
- 박두현 -
동기들 중에 훌륭한동기들이 많이 있지만 박두현 동기 처럼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소리 소문없이 뒤에서 챙겨주고 밀어주는 동기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박동기 부부동반 울릉도 잘 다녀 오시고 좋은 사진과 글 올려 주소 ! 가능하다면 일본쪽으로 오줌빨로 한방 날려 주고 오이소~!!!
하하하~
어쨌던 고생했네.울산서 그곳끼지 간사람은 오죽했건나.
죽어도 오토바이 안탄단다.
동해안 7번국도를 바이크로 달려보면 가슴이 뻥 뚫힐 것 같네! 아마 울산에서 속초까지 7시간이면 갈 수 있을려나? 나도 올 여름방학때 한번 가봐야지!
여름방학에 꼭 한번해보세요 서교수님... 뒤에 0.1t은 달지마시고,
허나 오토바이 운행시 항시조심혀야돼,영산선상님!! ,,,조교육감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수학여행은 남도쪽으로 이미 다녀왔구먼유,,,항시 2세교육을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충성입니다,,,,,,,
소식접하는 우리 모두에겐 웃음을 주네^^
저는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로 생각했다, 어찌ㅓ됐던 100kg 넘는 거구를 태우고 신나는 속력을 내며 속초행을 시작하였다 무사이 도착, 김영길 조주현동기와 맛있는 식사오 속초의 밤은 아름답고 신나는 우리 동기들 너무 사랑합니다.
ps)오토바이 열시간 메달린 휴의증으로 지금 똥꼬(?) 수리중.....
내일은 마침 공휴일!! 설악산 마등령(힘이 남으면 오세암까지) 등반을 통해 헷갈리고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려야 겠다. 오 껄떡지근한 유월이여!!!!
딸년 국적이양 시킨다고 미국가서 카카오톡에 10명의 명단을 집어넣어 동시 채팅을 실시하며 미국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를 해 오던중 군사령부 참모장이 3일날 할리타고 울산 가까 쿠기에 현시기가 오너라 ~~~ 쿤게 시동이 걸린 게지요 ㅉㅉㅉㅉ
군단장 귀국하자마자 2일 3일 아버님께 문안인사하다 아차시퍼 참모장께 무전쳤더니 오고있다기에 집합 가능한 참모들을 소집 했지요 ~~~~ 귀국 보고도 할겸 ㅉㅉㅉㅉ
울산군단 사령부에 집결하여 할리 이야기를 하던중 실시간 보고서를 사진을 찍어 박진서 군사령관을 위시하여 전국에 뿌렸음다 ~~~~ 속초 독수리로부터 답장이 날라왔음다 할리뒤에다 리어카 메달아 의리있는 보고싶은 놈들 모조리 태워서 속초로 오라고 ~~~~ 설마 오겠나 했겠찌 ㅋㅋㅋㅋ
젊었을때 저거 타보고 싶었다며 내일 저거 뒤에 타고 속초가자 쿠는 현시기 호기심을 작동하기에 충분 했음다 ㅉㅉㅉㅉ 또하나 이유인즉 광주 독수리가 군사령부 참모장이 울산을 향하여 오고있다는 카카오톡 보고를 받는즉시 작년 춘천서 조주현이 딸내미 결혼식장에 나타난 오토바이를 타고 찍었던 사진이 카카오톡에 올라오면서 타고싶어 환장병이 도진거여 ㅋㅋㅋㅋㅋ
문무대를 나와 딴따라로 자리를 옮겨 자정이 넘게까지 검열이 계속 되었으며 담날 새벽 7시에 출발한다기에 하직 인사를 마쳤음다....
담날 새벽 6시 40분경 겨울잠바에 안경까지 준비하고 나타난 김현시기 ~~~~~
출발 사진을 찍어 발송했더니 동해시에서 유광우 가리산 산신령에게 불심검문에 체포되어 그나마 저모양으로 살아남게 된거라우 ㅋㅋㅋㅋㅋㅋ
해동이 마님이랑 현시기 마님이 내기가 걸렸다는데 해동이 마님은 갈꺼다 ~~~
현시기 마님은 방어진 바닷가나 한바퀴 돌고 그냥 올끼다 ~~~
결국은 포항을 지나면서 오도 가도 못하고 징징 울면서 죄없는 똥꼬만 생고생시키게 된거라우 ㅋㅋㅋㅋㅋㅋㅋ
생애 딱 두번 후회할짓을 했다는데 첫번째가 마님한테 "사랑한다라는" 소리 안한거랑 이번에 오토바이 뒷자석에 올라탄거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꺼나 멋찐 추억 만들고 본인이야 죽을맛 이었겠지만 우리를 즐겁게해준 너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
지금쯤 대전 현충원 장군묘역에 헌화하러간 자네에게 누워계신 장인 장모님께서 자네 똥꼬에 특별하신 자비와 은총이 내릴 지어다 ㅋㅋㅋㅋ 조심해서 댕겨오너라 !!
일혀나 사진첩에다 사진 올려라 ~~~~ 인증샷이 필요혀 ㅋㅋㅋㅋ
야! 대단하다...앞으론 전화 잘 받고 살아야겄다! 울산에서 속초까지 남자 둘이 엉켜 갔다니...가시나도 아니고...
김일현사무총장이나 김혁식대감이나...!!!
현식이 힘들었겠다아~
ㅎㅎㅎ
그래도, 보기 좋네~
일현 사무총장 동해의 기운을 흠뻑 받고 돌아 왔으니 16일 행사에 매진해 주기 바라오..........
특히 할리 뒤에 매달려서 도중하차 못하고 실려간 현식이 고통을 이해하네(현식이 할리는 뒤에타는게아녀)..그리고 비탈의 훈훈한 정을 베푸신 동기생들도 존경합니다.
총각 대위때 간성/속초(.81~83) 화진포 .고성군 저진리 구선봉(현.통일전망대) 안내장교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어쩌쥬 ..충청도 촌놈도 내년에 한번 미처볼까 합니다.( 춘천샘밭근무시 혼다250CC탈때..캬..^^..)
회갑기념 혼다 골드윙 으로 전국일주 라이더를 계획하고 있읍니다.(뒷좌석 별도있음)
그때는 안전하고 조용히 풍류를 즐기며 마지막 젊음을 발산하려 합니다.
일현아 혹시 내년에 시간되면 중간에서 만나자구.ㅋㅋ..생각만해도 잠이안온다..ㅎㅎ^^..
큰일났네 .. 멀쩡하던 박찬배까지 나서대니 어쩌나 ㅎㅎ
춘천에 서교수, 충청도 박찬배 ,, 서울 김일현.. 경상도 ,전라도 대표선수들
애앵거리고 다니면 어쩐다냐 ㅎㅎㅎㅎ
저도 속초.강릉.춘천 근무경험으로... 조회장님 노고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조씨가문과 후손에게 좋은일 많을겁니다...당대는 봉사 하시구 ..ㅎㅎㅎ
..혹시 주말에 계룡산 지역 오시면 연락주세요..
그동안 불통이었나봐유..ㅎㅎ..고마워유 ..한번통해보지유..뭐..두루 모든분들 강령하세요..
오늘도 잘~~~~~~~~~~~~ 통하고 있군 ^^
사람이 있어서 재미난 세상!
저도 오늘 밤엔 서초동 쪽으로 통하러 갑니다.
낼 문화제 행사장에는 갈 수 있어야 하는데 ...
동기님이 속초 출두에 만남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조장학관님이 호출에 얼푼 나가 보니 좋은 동기님의 얼굴을 보니 기뻣습니다
울산에서 서울에서 그리고 홍천에서 까지 내려와 동기님들을 맞이하는 분위기 보기가 좋았습니다
하루가 멋있게 지나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같이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