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황아! 명문자는 빼라~~~

우리는 35-3 = 32사단에서 힘 좀 뺏제!

그~려~, 바쁴더라도 자주 만나는게 남는겨, 모두들 건강들 잘 지키시기를 ......

유재황 동기가 회장님이시구나? 명문 35사단의 무궁발전을 축원합니다!

줄잘섰던 재황부회장 ㅎㅎㅎㅎㅎ 좋은 모임 기원함다 ㅎㅎㅎ 1년차 때 35사에서 병영훈련하고

원통 12사단 근무한 이삼범이가 ㅋㅋㅋㅋ

스쳐간 동기도 35사단 출신 인정하여 우리도 출신인원을 늘릴까?  우린 사단에 39명 동기가 근무했다오.

난 공병이라 구대장은 못해봤고, 동기들한테 지휘봉은 (주로 신교대동기들) 깍아달라는대로 만들어주고, 바둑판,

세멘트, 각재,등 각종자재를 많이 공급했다. 심지어보병 동기가 차로 전주를 들이박아 부러뜨러 그것도 대대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주기도했었다네. 내 보직이 공사장교였고, 이리 화약폭발사고 수습시  수많은 자재를 획득하여 장부에없는것이 많아서,,,,,,, 오후 5시넘어서 퇴근하여 전주시내를 많이 방황했었지? 그때가 그리워라~~~~~

이리 폭발 사고 떄 그리 고생하였구만! 우리는 처음 이리 폭발 사고를 접한 것은 비상이 걸리고

출동 대기 상태가 한참 지난 뒤에 수송 중인 화약이 이리역에서 폭발하였다고 들었음.

그 떄 우리 동기 중에 최윤섭(원광대)는 아마 특별 휴가 인가 뭘로 집에를 다녀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특전사 예하 각 여단은 수시로 비상 대기 많은 곳인지라, 늘 긴장 상태의 연속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재황이 고생 많았구려! 건강하시기를 ......

재황 동기 나는 전주 위에 논산 연무대에서 근무했지. 훈련소 역사상 육군 소위 100여명을 받다 보니 훈련소가

초비상 사태였는데 우리 훈련소 출신들은 어디에 있는지????? 우리도 한번 만나 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