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ROTC제15기 광무동기회(광운대)가 7월 20일 저녁7시, 게이트웨이 내 한국식당 진진바라에서 있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김수영 동기생이 자리를 함께하여 우리 모두를 기쁘게 했다. 총 12회의 항암치료 중 현재 11회를 마친 상태인 김수영 동기생의 결과는 의사도 믿기 어려울 만큼 "호전"된 상태라 해서 ROTC만이 가질 수 있는 그 불굴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불편한 몸으로 동기회 자리에 참석해 준 김수영 동기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우리의 이야기는 언제나 그랬듯 끝이 없는 것이어서, 하고 있는 일부터 시작해서 건강, 미래, 그리고 삶...정말 다양한 주제가 이야기 거리가 되었다.
이제 60을 바라보는 동기생들...지난 번 만났을 때보다 더 늘어난 백발...
모두 건강하기만을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