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 안되는 명지대모임은 사는곳도 다양하다~~
인천조상율,대전김기현,울산김현식,LA지회장진동식,등,등,.유순종회장과 김성동이 탑승한 차량과 천안망향 휴게소에서 합류하여 빗속을 뚫고 간다.
일정은 경주 보문단지 방문후 양동마을 관람으로 정하고 출발했는데 칠곡휴게소에서 주재만이 한테 전화하니 비가 너무 오니까 집에 미꾸라지 추어탕을 준비했으니 곧바로 포항으로 오란다.
그러면 비가와서 가든 파티는 못 하겠지, 했지만~~
현식이가 누군가 대굴빡 좋은 넘~ㅋㅋㅋ
먼저 도착해서 준비해논 천막을 잔디마당에 치고
오늘에 행사 시작이다~~
궂은비는 계속 내린다.
"야~~재만이네 집에 오는게 잔디마당에서 파티인데"
"그려 최고다 비오는날의 수채화다"
"날 궂이 잘한다"
"아니 분위기 주긴다"~~
현식이가 친구들 온다고 12가지 맛이 난다는 울산 고래잡어 갖고 왔는데, 덕분에 그간 고래고기는 여러번 먹어봤지만 그중에 "막짓기"(생고기육회 )는 그맛 죽이네~~
비 오는날 추어탕 맛도 죽이고
숯불에 삼겹살구이 부어라 마셔라 술이 안 취한다
술 도수가 약한겨~ 공기가 좋은겨~ 칭구 만나서 좋은겨~
14기 선배도 안주삼고~
멀리 제주에 송재용 동기도 모임축하 전화해주고~
낯 3시에 시작한 대작이 밤10시 넘어서 까정 비 그칠줄 모르고,
시간 가는줄 모른다.
내일 일정(문화체험)을 위해 장소를 정리하고 팬션으로이동 잠자리에 들기전 술 한잔하며 각자 그동안 삶의 궤적을 나누다 잠자리에 든다
이튼날
아침07시에 기상하여 추어탕으로 해장하고 포항제철 공업용수 댐 잠시보고 이동 ~~
국가지정문화제(중요민속자료제98호)로지정되었고 1992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방문했으며, 5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현존 국내에서 가장 민속적인 양동마을로 이동 했으나 빗줄기가 굵어 아쉽게도 자세히 관람은 못하고 경주로 이동 토함산에 올라 먼 발치서 불국사 구경하고 경주에서 유명하다는 "석거돈"음식점으로 이동 무역학과 정윤화 동창과 합류하여 점심먹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의 공식일정 끝내고 오는데 아쉽다.
천안에 도착쯤에서 진동식이 올갱이 해장국먹고 가잔다
옛맛 기억하고 갔는데 이런 된장~~
쥔장이 4일전에 바뀌었다나. 왠지 맛이 없다.
갈길 바쁜 칭구들 서둘러 보내고 나니 맘이 허전하고 가슴이 징하다 안전 운전해서 잘가거라~ 반가웠다.
바쁜 가운데도 이번 동기모임의 자리를 끝까지 챙겨준 회장 유순종 과 차량운전으로 수고한 김성동 고마~~버 복 받을겨~
포항으로 초대해준 재만이와 마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참석한 친구, 바뻐서 참석못한 친구덜 모두다
살아가는 동안 늘 건강하고 즐기차게 만나자 ~~
130 명지대 15기 동지들이여 영원하라~!!!!
2011.06.28
최 준 영 씀
나도 포항에 동행 했던 것 처럼 ... 비포(빗속의 포항)행의 열정을 배우게 됩니다. 두현
현장감나도록 글올린다꼬 수고혔따. ~~~~
명지대.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