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의 향기
155마일 휴전선에는
철조망은 녹슬어 가지만
장병들의 경계 눈초리는 빛나고 있다
197 GP에도
장렬히 산화한 님들의 초개(草芥)정신은
장밋빛보다 더욱 빛나고 있다.
1979년 4월,
심장의 붉은 피가
대우산 백석산 단장의 능선 피의 능선
골짜기 마다 고지마다 용솟음쳐
32년의 인고(忍苦) 속에 풍찬노숙(風餐露宿)하였건만,
오늘도 고고(孤高)한 표상(表象)으로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구나.
전우여!
언제 불러도 자랑스러운 영원의 이름이여!
숭고한 희생은 만고(萬古)에 빛날 것이며
거룩한 향기는 평화통일을 향하여
남으로 북으로 널리 멀리 퍼져 가리라.
2010년 8월 14일 부대방문에 즈음하여
예비역 중위 백장현


추모의 폭을 확대하였습니다.
추억의 병영시절 작가, 서교수도 참석한다니
추모행사가 더욱 빛이 나리라 기대 됩니다.ㅎ
이번에 함께 하게 되어, 참으로~ 반갑수..
가슴 뭉클한 그 감동을, 그 때 그 자리 가서
함께 느껴봅시당~~
고 신기철 동기와 타출신 장교,
함께 복무했던 사병들이 순직한 장소에서
당시의 가슴 아픈 사건을 추모하는 행사 때
현장에서 낭독할 추모시 입니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년 현충일만 되면 현충원에 모여 참배해 왔다네..
몇 년 전부터 전방 방문에 끼워 달라고 간청했었는데..
올해에서야 같이 가게 되었네..
(당초 8명 간다 했다가, 일정이 겹쳐 6명만 갈 예정)
너무 너무 좋아 하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 면서 엄~청 기대들 하더군..
그때를 회상하면
왠지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캬!!!~~~조아 부럿다!!! 추~웅성!!!!!!!!!!
순직 현장에서 3500여 동기들의
추모 마음을 담아 '추~웅성' 하겠습니다.
짦은글 긴 감동
마음만 함께 합니다.
동기들의 마음을 꼭 전달 하리다.
마음만 함께 합니다.
좋은행사 잘 치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준 준비위원장, 최준영 63회장,
홍융기 중앙회장 외 준비위원들이
동기들의 격려에 고무되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종 명단 통보 했고..
일정도 확정.. 보험도 다~ 들어놨고..
이명희가 명찰도 멋지게 만들어 준다했고..
먹을 거리도 다~ 사 놨고..
이제 8/13(금) 12:20 잠실운동장역 앞에서 집결, 떠나기만 하면 됩니당~~
부산에서는 9시에 출발하는데
거리가 약 450Km라
얼추 시간이 맞것재~~~
포항 기철이 태풍으로 독도행 연기했다던데
접고 양구로 기수를 돌려라고 걍~ 압박하고 있는데
고민 중이라는데~~~
먹고 사는 세대가 되었구나.ㅉㅉㅉ
뜻을 꼭 전하리다.~~~
참가자들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펑펑 솥아지게 구슬프게 읽어내려 가거라 ~~~~~~~ 감정 팍 ~~~~ 넣어서 !!!
지방 검열도 좋지만 이런데 군단장이
참가하여 분위기도 잡고 검열도 해야 되는 거 아이가~~~
애마 라이딩 헬멧 가죽장화 장갑 쬬끼 등등 갖춰서
양구로 오너라.
멋진 당신의 모습, 모두가 보고싶어 한다.~~~
내가 며칠 늦게 봤네..
弔詩 ..
잘~ 썼다..
신중위가 순직한 바로 그 곳
197GP에 가서..
감정 팍 팍~ 넣어 가지고
멋~ 있게 읊어보자~~
승준아! 준영아!
역사의 기록은 몰라도
3500 동기의 여망을 담아 두 사람이
헌신과 열정으로 쏟아내고 있는
이번 행사가 어느새
D-2가 되었네.
197에서 잘 마무리 하자.~~~
본 행사가 해가 갈수록 더욱 알차고 풍성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같아...좋습니다. 올해는 63동기들외에 충남대 15기동기들...함께 산야를 누볐던 소대원들...등등 43명이 참석하여 보람있게 지내고 오겠습니다!
이번 행사가 중앙회 주최로
폭과 범위가 격상된데는 홍회장님의
적극적인 관심에 힘입은 바 큽니다.
성황과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 부탁 합니다.ㅎ
홍회장님은 우리 63연대 앞 마당이 다~ 할아버지 땅이라서 그런지
부대방문 행사에 더 애착이 많으신 것 같네..
그 바쁜 와중에도, 작년에도 함께 하셨고, 올해도 적극적으로 밀어주시니..
이제서야 봤네 ~~
제목좋고~ 내용좋고~~ 감정도 좋을것 같고~~
매년 잊지 않고 멀리서 참석하는 백장현 동기 그대의 정성에 감복하리오~~
부산갈매기의 의리에 다시 한번 더 감탄 합니다.
먼길 즐겁게 오시게나~~
늦게 봤네.
이번 부대방문행사가
잘 진행된 것은
준영이의 보이지 않는 희생과 봉사의 힘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