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수 개인전(생-나비의 꿈)
전시일정; 2010.5.26(wed)~6.6.(sun)
전시장소; 백운갤러리
서울 강남구 청담동32-5 백운빌딩
tel; 02-3018-2355
담박한 아름다움, 질박한 사유 (김최은영)
무겁지 않은 선들이 담박하게 화면 위에 얹혀 진다. 누른 듯 침착하게 운용되고 있는 중첩된 점과 선들이 모여 들꽃이 되고, 나무가 되고, 자연을 이룬다. 최미수가 명명하고 그려낸 생생(生生)의 기운이다.
의경(意境). 마음으로 담고 뜻을 더한 것. 이것이 ‘형상이다’ ‘원근이다’와 같은 가시적인 이야기만이 아닌 익명과 존재론, 실존하는 것에 대한 존엄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늘 변화하지만 변질하지는 않는 자연의 기운이 녹아있는 작품이며, 단순한 풍경이 아닌 마치 자연의 하나하나를 인격화한 들꽃과 나무의 초상화일 수 있는 생생의 기운인 것이다. 같은 의미로 한 화면에서 드러나는 기본적인 원근 역시 다양한 내용적 해석을 가능케 한다. 최미수가 그려내고 있는 원근은 단순한 멀고 가까움이 아닌 드러나는 자아와 숨겨진 자아일 수도 있고, 나와 타자와의 관계일 수도 있다. 해석이 다양해 질 수 있는 풍성한 작업이다.
더욱 눈여겨 보아야할 지점은 대단히 담박(淡朴-담백하여 꾸밈이 없는)하지만 진지한 태도로 질박(質朴-본질적이며 꾸밈이 없는)하게 시종일관 사유를 유지한 작가의 심미안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자연이 아닌 최미수식 자연을 만나게 되며 이는 예술가가 갖춰야할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 일 것이다. 그리고 오늘 그녀가 제시한 담박한 아름다움과 본질을 사유하는 방식은 현대와 사회라는 구조 속 방치된 우리를 다시 자연으로 물들게 해 주는 기분 좋은 쉼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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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수는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 동양화과를졸업했다.
9회의 개인전과 수묵산책전, 한.중 수묵화연전, 여백-창조와 조화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여백회, 신묵회, 동방예술연구회, 홍익여류한국화회 회원이다.


사업과 겔러리도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리길 고대 하것소 !!!
하는 느낌이 가면서 자꾸들여다 보고싶네~~
백운 갤러리~
감사 합니다.
왠지 사람이 고상해 질 것 같애..
초청장 없이 아무나 가도 되나요?
백운 갤러리를 소개하였습니다.
www.jungtakyoung.com 에 들어가시면 택영이 profile과 works를 볼수있습니다
울산 서양화 나원찬(영남대) 강릉 서양화 김영중(관동대) 이외에도 몇몇 동기들이 작품활동을
하고있고 박시호(중앙대)와 몇몇 동기가족들의 사진작품과 함께 전시회 가지는것
뜻있는 문화행사로 2011년 12대 집행부에서 추진 바랍니다
전시회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