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투병중에도 목회자의의 길을 걸어온 양상완동기의 병문안을 30일 오후2시 박진서총동기회장,석중건수석부회장,조동관 복지,봉사부회장,김진모문화부회장,김일현사무총장,윤지원단국대 전 동기회장,윤동현 단국대회장과 기독장교회 회원, 현직목사 4분의 동기들과 총15명의 동기들이 복정동 양목사자택으로 방문 쾌유를 기원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양상완목사님 빨리 쾌차하여 동기들과 같이하는 시간을 가졌으면하는 합니다, 힘내세요
집착이나 욕망이 자리하고 있는 가슴에는절대로 진정한 사랑이 둥지를 틀지 않는다 고위공직자로써 앞에 놓여있는 부귀와 영광을 미련없이 털어내버리고 텅빈손의 가난한 목회의 사역자로써 맡겨진 회중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하며 눅눅하고 습한 건물지하에서 눈물의기도로 목회자의 사명을 실천했던 친구 양상완 목사 ...결국 병을얻어 어제 이 세상을 떠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