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산악회102차 송년산행 관악산(삼정산코스)

행사사진

일오산악회102차 송년산행 관악산(삼정산코스)

김일현 12 1340
올 들어 가장춥다는 8일 오전9시30분부터 매서운 날씨에 서울대입구 시계탑 앞에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여 10시까지 14명의 동기가 모여 어제 오후에 내린 신설이 하얀눈받을 밟으며 산행을 시작하였다, 2012년의 송년산행겸 100차 다이센산행참가자 해단식을 겸하려고 준비하였는데 날씨 탓인지 이우현동기만 내외가 함게 참석하여 동행 산행을 마쳤다, 선약관계로 늦게 산에 도착하여 진달동산으로 올라온 3명의 동기와 총 17명이 참여하여 송년산행을 마쳤다 2013년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많은 동기들이 함게 산행하기를 노력하며 이날 총회에서 2012년도의 집행부가 그대로 연임하기로 결정 되었다.
 "2012년 산행에 참여하여주신 동기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게 같이 산행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새해에 복많이 받의세요"
12 Comments
홍융기 2012.12.09 19:37  
야 대단한 친구들이네~^^이추위에! 이우현골프회장님 사모님~이제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셨구먼! 더 다복하시게!
최해원 2012.12.09 20:39  
우현이 마님 건강해진 모습 뵈오니 너무 좋타 ~~~~ 더 입뿌진거 가트다 우혀나 ㅋㅋ
유격대 요원들 한해더 견장 찼다니 축하해야허나 ~~~~ 암튼 한해동안 수고 많았고 내년엔 더많은 유격대원들 모집해서 히말라야도 댕겨 오니라 ㅋㅋㅋㅋ
2012.12.09 21:54  
김일현 산악회장 김기영 총무님을 비롯 산악회 회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사진도 감사 합니다.
이진배 2012.12.09 23:04  
산행사진을 보니 반가운 얼굴이 많네요.산악회 정기총회를 겸한 송년산행이라 산행은 같이 못하더라도 총회 만이라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함께 하질 못해 죄송합니다.
일본원정 중 발병한 얼굴마비를 계속 치료 중인데 90% 회복은 되고 마무리 10%가 보름째 안되고 있습니다.남들은 한달이면 낫는 다는대 왜이리 완치가 안되냐고 하니까 의사 말씀이 가급적 찬바람을 맞지 말라 하더군요.갑자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까지 부니 겁이 나서 못갔습니다.아직 술도 못마시게하니 참는 것도 곤역이고..ㅠ ㅠ
빨리 치료가 끝나 신년맞이 산행이라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일현회장 김기영총무 1년 더 수고하신다니 고맙습니다.치료가 끝나면 소박하게라도 한번 꼭 모시겠습니다.일오산악회 아자 아자 파이팅~~ 한해 잘~마무리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일현 2012.12.10 10:46  
진배 마음은 100%안다  조금만 꾸준이 치료해야한다, 그리고 꾸준이 치료하고, 고마워
김기영 2012.12.10 21:53  
서두르지말고 차분하게 가급적 겨울산행은 피하고 봄에 보자고~~~
임우순 2012.12.10 09:43  
산사나이들 멋이 있습니다...수고들이 많군요...명년에도 좋은 산행들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이우현 2012.12.11 23:26  
회장님이 다이센 팀 다 온다고 이번 송년 산행에 꼭 참석해야 한다고 우리 집 사람에게 직 접 전화까지 해서
같이 갔더니만 혼자만 왔다고 나 한테 난리네
우리 산악회장님 신뢰를 잃어 큰일 났슈다.
이젠 안 속는다는디 
김일현 2012.12.13 20:08  
사모님 연락을 제가 다했는데  춥다고, 안오더군요  나오신분은 운동도 되고 건강도 유지되고  좋은 현상입니다. 새해에도 꼭 참석하셔서 건강도 유지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유재황 2012.12.12 00:16  
일현이의 노고에 새삼감사드리며  진배친구의 빠른 완쾌를 기원합니다.
또한 내년에도 동기들을 위하여 수고해주실 일현회장과 기영총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정진앙 2012.12.12 19:43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에정된 산행을 무사히 마친 산악회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행스럽게 아무 사고 없이 마쳐 감사하구여, 그런데 진배에게 그런 어려운 일이 이었구만, 진배 조금 더 인내하여 완치하고 움직여도 괜찮으니 충분히 치료 하시게, 그리고 반가운 얼귤로 내년에 만나세~!
이승준 2012.12.27 23:32  
3시간 걷고, 4시간 놀고~
다들 명~ 카수데~
특히, 김기영이는 완전히 득음을 했던데~
그 아까운 재능, 썩히면 우짜~노?
더 늦기 전에 합창단 들어와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