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2시 원주시 부론면에 위치한 부론중,고등학교에서 관동대(회장:최종왕)동기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12명의 동기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여 1박2일의 행사를 하였다 부론중고의 교장으로 재직중인 최종성동기가 모든 준비를 하여 주었으며 양궁장,골프연습장,샤워실을 이용하는 혜택도 누렸다.
학교가 깨끗하게 잘 정돈이 되어있고, 날씨도 좋아 좋은 행사가 되었다. 산오징어 회무침은 강원도 동기들의 별미...  이것은 최종인동기가 삼척 어시장에 새벽에 나가 경매를 받아 온 것이기에 더욱 싱싱하고 맜이 있었다(술안주로 최고의 작품)참석자: 최종왕,최대석,최돈진,최경덕,최종성,최승래,김영길,김기영,김영중,함정주,김창섭동기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