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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을 멀리 떠나보내며 !!
2009년 8월 6일 13시경 근 보름째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을 오가며 몇번인가 사경을 헤메시던 이찬우(건국대,5공수),김현식(명지대,보병6중대,안전참모)장모님께서 향년 80세의 일기를 마치시고 사랑하는 아들과 두딸,사위,가족들을 뒤로하고 다시는 돌아오시지 못할 먼길을 떠나셨읍니다.6년전 장인어른을 먼저 보내드렸고 7년간 장인 장모님 병수발에 힘든 내색 한번…
최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