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15.org
현식아, 니가 날 아예 울리는구나!!
달포전 엄청 추웠던 날 밤!!울산 현식이가 전화를 했다.'야! 강원도 엄청춥지? 평창은 더춥지?'' ------------ ????''내가 우리 회사 돕빠 보내줄테니 입어라!!, (전화 끊어지는 소리 '철끄닥!!')'별 싱거운 친구'하고는 나도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아, 글쎄 오늘 사무실로 택배가 하나 왔다.이란 노란 글씨가 가슴…
조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