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15.org
[人터view] 백수(白手)로 살 것인가, 백수(百手)로 살 것인가
‘나를 위한 여행’…우아한 퇴직자 조주현 씨지난 10월 말 김유정역 광장에서 열린 춘천민예총 문인협회 주최 ‘시문으로 가는 여행’ 시 낭송회! 커다란 느티나무 아래 무대에 올라 버버리코트 깃을 올리고 하모니카로 무르익은 가을의 분위기를 연주하던 조주현 씨를 만났다.조주현 씨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시작하여 장학사, 장학관을 거쳐 학교장을 끝으로 35년 교직생활을…
관리자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