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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회장의 생활칼럼 시즌4] 3탄 딸의 직업 선택
나의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은 의사가 되는 것이었다.어릴 때부터 병치레가 잦아서 시골 동네에 있는 보건소의 의사 선생님에게 찾아가는 일이 다반사였다. 처음에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의사 선생님을 보러 가면 너무 무서워서 울기도 하고, 보건소에서 도망쳐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의사 선생님이 주는 사탕을 받아먹고 조금씩 공포감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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