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22) 보이스피싱(ㅠ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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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2) 보이스피싱(ㅠㅠ) 이야기

서옥하 14 821
(우리 사는 이야기-22) 보이스피싱 이야기

다음은 몇달전에 제가 겪었던 보이스피싱 경험담입니다.

2009년 9월29일 저녁에 5년이상 쓴 핸드폰을 바꾸었습니다. 글자가 너무 작아서 특히 컬러메일은 돋보기 없으면 안보입니다(ㅠㅠ). 그것이외에는 불만이 없었는데...
 
우수고객(?) 사은행사라고 5만원만 내면 번호이동도 없이 그대로 기기바꿔준다고 해서
글자 제일 큰기종으로 달라고 해서, 그냥 샀습니다! 기기 받고 나니까, 역시 그놈의
"뭐시기 서비스요금 1,3000원씩 2달 내시고, 2달뒤 서비스해약 신청해야 합니다"
기분이  좀 나빠지네요(--;;;)! 처음부터 이야기를 하지. 꼭 나중에 딴소리하는게 싫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출근하는 길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내용은 "안녕하십니까! 우체국입니다!.." 로 시작되는 보이스 피싱이네요!
픽 웃으면서, 옆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건넸더니
 
"어! 국제전화네요? "
 
합니다! 전 운전하느라 못보았는데, 국제전화입니다라는 글이 떴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얼마전 뉴스에서 외국에서 오는 전화는 국제전화라는 표시를 하겠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납니다.
 
"야 이젠 보이스피싱이 확 줄겠구나! 역시 IT강국 대한민국 만세!(^^), 잘되었네!"
 
라고 생각하고 직장에 왔는데, 조금있다가 또 걸려왔습니다. 그것도 3번이나 연속으로...ㅠㅠ

문제는 제가 볼때는 국제전화 표시가 안뜨네요? 이건 뭐지? 같은 번호인데, 표시가 뜨기도 하고 안뜨기도 하는건가요? 약간 헷갈리는 아침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3년쯤 전에는 일부러 전화를 해서,
"어느 우체국이냐? 이름이 뭐냐? 왜 헛지~랄(^^)하느냐?" 하고 추근(?)댔더니,
"개~새끼야! 끊어! " 하고 자기가 끊더근요! ㅋㅋㅋ!
 
이글을 어느 카페에 올렸더니, 여러분이 경험담을 올려주샸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될것같아 몇가지 정리해봅니다.
 
1. 인생선배님들 얘기에....
  제일의수칙이 사기당하지 말라는겁니다.
  두번째는 자식을믿지말라는겁니다.ㅎㅎ
 
2. 보이스피싱이야기 나오니 그놈(?) 생각이 나네요...
  아들감금했다고 협박전화해서....통장번호대라는...아직도 그놈 생각하면...썩을 놈들...
  통장번호에 비밀번호까지 알려주니 잔고확인하고.텔레뱅킹보안카드 번호 대라는...끝까지 버텨서 그나마 다행히 이체까지는 안갔었지만...
  보이스피싱 남의일이 아닙니다...눈뜨고 그냥 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침착하게...협박전화오면 무조건 전화 끊고 확인전화하시구요...
  아예 모르는 전화는 받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3. 저는 서울지방경찰청이라고.. 재출도하라고 전화 자주 왔지요...............
 그래서 통신사114 전화해서...발신자가 번호는 없고 + 표시로 뜨면서 이러게 전화가 온다.....
 막아 달라 하니깐 최대한 막아준다하더니..그뒤로 안옵니다....ㅋㅋㅋ
 
4. 신종 사기 피해 사례를 알려 드리죠..
 요즘엔 사기꾼 들이 핸드폰을 훔친 다음에 전화번호 뒤져서 부모님 전화로 메세지 보내는데.. 내용이..
  "엄마 이유는 나중에 집에가서 설명 할테니 아래 통장으로 돈 100만원 빨리 넣어줘" 한데요..
 아들내미 또는 딸래미 폰 번호로 직접 메세지 오는거라 진짜 큰일 난줄 알고 십중 팔구 넘어 간다네요.. 폰 전화 번호부에 꼭 암호 거세요..

5. 그냥 대화좀 해주세요....
전 대화좀 해줍니다...
속는척하면서 마지막에 멘트 하나 날리죠... 야 이x끼야 그렇게 살지마라~~~
그럼 그쪽 무진장 열받아서 욕해됩니다.... ㅋㅋ
 
6. 찜질방 피싱도 있다네요...
  아줌마들 찜질방에 가시면 휴대폰관리 잘 하세요...
  휴대폰에 들어있는 전화번호보고 문자해서 "나누군데 지금 찜질방에 있어서 그러는데 이따가 줄테니 00원좀 급히쏴줘..."계좌번호,어쩌구저쩌구....
  이런문자 받으시는 아줌마는 아는 번호이고, 이름이던 닉네임이던 맞으니 의심않고 바로 쏜다고 합니다...
  에휴~~~IT강국이면 뭐 합니까?
  신종사기수법만 늘어가고...앉아서 다 해결하려고 하고...꼼지락거리기 싫어하고...
방법이 있겠습니까?...이러면 안되는데...못믿는(?) 수 밖에...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느랬다고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인듯 싶네요.
 
7. 내휴대폰으로 070-7687-0399 번호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받아보았더니 조선족 말씨의 여자가 여기는 현대 금융인데 내이름을 대면서 맞냐고 하길래 맞다고 했더니 얼마전에 현대금융 에다 대출신청을 했지않았냐 하길래 그런적 없다 했더니 내가 신청하려고 인터넷으로 문의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줌마 목소리 조선족 목소리내 하고 물으니 맞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너희회사는 어디에 있냐 물으니 본점은 서초동에 있다고 해서 주소좀 대봐라
했더니 자기내는 지점이 이라서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점 주소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지점에서 근무 하냐 했더니...그런것 까지는 모른다 하여 너희 지점은 어디냐 하니 포천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내정보는 어디서
알았느냐 했더니 내가 전화했다 합니다..그럼 전화 한날짜가 언제쯤 되냐 했더니 3~4일 되었다 합니다...
그래서 내가 5분후에 전화 할테니 이름좀 가르쳐 달라고 하니깐 그냥 전화를 뚝 끊더군요 그래서 휴대폰 에 찍힌 번호로 다시 전화 하니 받을수가 없다고 맨트가 나오던구요..어떻게 내전화 번호와 이름을 알았는지 070 앞자리는 인터넷전화 번호 아닌가요? 조심 들하세요....^^
-----------------------------------------------------------------------------
 
이정도만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보이스 피싱은 사회문제가 되어서 홍보도 많이 되었는데, 동기사칭 전화사기는 별로 매스컴을 안타는군요???  ㅎㅎㅎ!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오늘 제일처음 온 전화는 008-2080-8100이군요! 이름은 국제전화입니다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전부 018-****-46625같은 형태로 뒷자리 5자리로 되어 있고, 이름은 없네요! 세어보니까 모두 9개군요! 그친구들 전화비좀 나왔겠네요! ㅎㅎㅎ

친구들! 보이스 피싱에 낚이지마시고 좋은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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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황길중
ㅋㅋㅋ~~나한테 몇일전 문자메세지로 인터넷 가입시 현금 50만원에 3개월 35% 요금할인 문자 메세지가와서
전화를 했더니만 통장 비밀번호를 누루라는 ARS 음성이 나오길래 답변으로 개욕을 보냈더니  메세지가 가지않고 되돌아오는  보이싱 피싱 문자 메세지~~~~~ 속지들 맙시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서옥하

하여간 사기(ㅠㅠ)는 당하지 말아야할텐데...! 자신이 없네!  하도 함정이 교묘해서...!
황도사 몸은 어떤가? 건강하시기를...!

고기영

우리가 장교출신이데 그넘~들의 사기행각에 당해서 되겠습니까?
길이아님 가지않는 것이 우리의 생활신조의 하나니까.....
,

서옥하
나이드신 어른들이 어이없는 사기당하시는걸 보고, 설마 저런 일에 속아넘어갈까? 생각했지만...!
우리도 벌써 사기꾼들이 좋아(?)할 나이가 되었는가(ㅠㅠ)봅니다!
임우순
좋은 정보 고마워!!!~~서교수님 세상이 하두 못믿을것이 많아서....조심해야겠네그려...속지를 말자...
서옥하
사기꾼들과의 머리싸움에서 지지말아야 하는데...! 점점 자신이 없네(ㅠㅠ) 그려!
사용하시는 휴대폰에서 114를 눌러서 직원과 직접 통화가 가능한 번호를 찍고 기다리거나
콜로 자기 전화번호를 찍어서 기다리면 직원이 직접 전화 걸어오면
"스팸전화, 스팸문자 차단좀 시켜 주세요" 라고 의뢰하면
이상한 전화나 스팸 거의 오지 않고 차단 됩니다. ^^
서옥하
그런데 필요한 내용까지 끊어질까봐 그것도 마음대로 못하겠더라고...!
돈 꿔준다는 문자에 질려서 송금, 입금을 스팸문자열로 지정했더니, 동생이 보낸 송금했다는 문자가 스팸메세지 함에 들어갔더라구...! ㅠㅠ!
김형목
좋은 자료 고마우이 ~~~~~~
우리가 수시로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면서도 고마운 줄은 잘 모른다.
그러나 문명의 피해자들이 많이 속출합니다.
전화사기, 각종 스팸문자들 수없이 뿌려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며 현명하게 대처하며 삽시다.
각종 의심이 되는 것들은 아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됩니다.

서옥하
맞는 말씀!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설날 잘들 보내세요!
이승준
이상한 번호가 뜨면 안 받는 것이 좋지만,
받았더라도 이북말투라든지 뭔가 이상하면, 바로 끊어야 된다함..
통화하는 시간은 국제 전화 요금이 청구 된다나..

욕할 필요도 없고..
서옥하

??? 그쪽에서 건거는 요금상관이 없지 않나?
그래서 처음에는 일부러 어리숙하게 받다가 나중에는 깐죽깐죽(^_^)대면서 시간을 끈다는 사람들도 많던데..?
시간만 많으면 즐거운 대화(^_^)를 하고 싶은데...!

이승준
아닐 걸..

시간 끌다 보면 요금 폭탄 맞는다던데..
서옥하
그래? 시간이 있어도 조심(ㅠㅠ)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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