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연평도사태를 지켜보면서...!

자유게시판

(제안) 연평도사태를 지켜보면서...!

서옥하 36 988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미친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많은 목숨과 희생을 가져올 것이 뻔한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 그런 미친 사람들이 이끄는 북한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미치광이 집단과 바로 얼굴을 마주대고 불안한 평화를 즐기고 있는겁니다. 주민들이 굶어죽어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움을 준 동족에게 사용하기 위한 무기확보에 혈안이 된 북한의 상급자와 군부를 정상적인 인간으로 생각했던 지난날을 반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인간이고 동족이라는 전제하에 행해졌던 햇볕정책이나 대북 경제협력사업의 결과가 민간인들이 살고 있는 연평도에 무차별 포격이라는 배은망덕한 폭력으로 돌아온 것을 보면서도 더이상 온화한 대북정책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독재국가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친자3대세습이라는 코미디극을 진행하고 있는 북한의 개~새끼들을 상대로 인내와 관용만으로 상대한 결과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이라는 참담한 교훈으로 나타났습니다. 핵무기 개발을 공언하면서 굶어죽어가고 있는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짓밟고 있는 북한의 지도부들이 믿고 있는건 부자인 남한이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는 않을거라는 믿음일 겁니다.
 
만약 우리가 당당하게 대응할거라는 것을 알았다면 저런 만행을 저지를 수는 없습니다. 확전을 경계하라는 지시가 내렸다구요? 그런 사고방식이 이번 사태를 일으킨 주범이라는 것을 왜 모릅니까? 발포한 개머리의 북한 해안포대을 핀포인트사격으로 박살을 낸다고 해도 북한은 전면전을 일으킬만한 경제력이 없고, 북한의 지도부 개~새끼들은 가진 것이 너무 많습니다. 김정일과 김정은을 비롯한 일부 개~새끼들도 기득권을 가진 세력이기때문에 정권유지에 마이너스로 작용할것 뻔한 전면전을 감행하기에는 가진 것이 너무 많습니다.
 
부자몸조심같은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끼리 하는것이지, 광견병에 걸린 미친 개를 상대로 피하기만 해서는 피해만 늘어납니다. 바로 전쟁을 시작하자는 말은 물론 아닙니다. 어차피 북한은 3대세습이라는 악수와 무능력한 경제기반때문에 세계의 지원없이는 유지해나갈 수 없는 상태입니다. 지원만 끊으면 북한지도부는 고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정은의 관상을 보면 눈썹과 귓볼때문에 집안 망해먹을 상이라는 견해도 있는것 같은데, 관상이 아니더라도 보통 3대부자도 어렵다는데 3대집권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금방 망할거라는데 한표!
 
섣부른 동족애때문에 군사용 식량이나 핵무기 개발용으로 악용될 자금을 지원하지 말고, 이번 사태같은 도발이 있을때마다 북한애들이 잘쓰는 백배천배 보복이 아닌 2배만 제대로 보복하면 북한의 개~새끼 몇마리는 고립됩니다. 백성에게 밥을 못먹이는 지도자가 얼마나 버티겠습니까?
 
그런데 걱정은 또 며칠지나면 흐지부지 관심밖으로 밀려나갈것 같습니다. 양은남비처럼 와글대다가 며칠지나면 잊어버릴까봐 걱정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교전수칙도 수정하고, 몇가지 대북정책변화가 추진된다고 하니 정부와 군을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정말 뻔뻔함의 극치를 달리는 것은 포사격후 하루만에 금강산관광 재개를 제안하는 북한의 후안무치한 태도입니다. 이미 기본적으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집단의 행태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세살짜리 어린이도 속지않을 거짓말에 질렸습니다. 북한의 선전방송과 어딘가 비슷한 냄새를 풍기는 일부 네티즌의 이상야릇한 북한주장 동조글들도 인터넷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이 글들이 어떤 목적으로 쓰여졌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만..!
 
그런데 민방위까지 끝난지 10년! 착각인지 모르지만, 아직 총을 쏜다면 북한군보다는 잘 쏠수 있을것 같은 저같은 경우에 데프콘발령시 어떻게 행동해야 국익에 도움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어디에 가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예비군은 예비군대로 민방위는 민방위대로 전시 행동지침이 있겠지만 민방위에서도 해제된 우리나이의 남자들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죄송하지만 정말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안을 하자면, 원하는 사람들은 평시에 사격이나 각종 전투능력을 검증받게해서 유사시에는 무기를 지급받고 적과 싸울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는데...! 총을 잘 못쏘는 젊은 예비군들보다는 우수한 성적을 받을것 같은 늙은이의 푸념입니다만...! 최소한 북한 후방침투군들과 대등하게 싸울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꼭 전투에 참여가 어렵더라도 교통통제나, 엄페물 설치등으로 국토방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는 체계적인 동원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싸움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격이라서 이런 제안을 하는건 아닙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준비를 해야된다는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적으로 검증된 진리입니다. 특히 미친 개에게는 잘못하면 몽둥이로 타살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안겨줘야합니다. 이를 위해 만약의 경우에 혼란없이 국민의 의무를 할 수 있는 국가적인 준비태세가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연평도에서 산화한 아들보다 더 젊은 해병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당한 군인들과 민간인들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2010년 11월 25일 ROTC15 예비역 중위 서옥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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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정재화
옥하야
참 잘했어요
서옥하
정고문 요즘도 여전히 맹활약중이시네! 참전신청서를 올리려다 좀 기다려보기로 했음!
정재화
참전신청서 ?  낼때 같이 내자
오자진
그런데 요즈음 왜홈피들을 많이 안보지
년말이 가까와서그런가
요즈음은 이런비상 사태가 발생하면 소대장이나 중대장한테 지침을 받는것이 아니라 휴대폰으로 엄마한테 물어본다며
엄마 나 어떡해야해
사방에 포탄이 떨어지는데~~ㅠㅠㅠㅠㅠ
서옥하
그래서 체력은 떨어져도 차라리 우리 예비역들이 총들고 나서는게 더 효율적일같다는 생각을 했어! 평시에 사격측정을 받아서 특등사수들만 뽑아, 예비군 중대에 있는 M16을 우선적으로 지급받는 체제를 만들면 총도 잘못쏘고, 엄마한테 물어봐야만 하는 젊은이들보다 더 효율적인 지역방위군이 될것같다는...!
우리야 솔직히 잃어버릴게 별로 없는 나이잖아! 병상에 누워서 빌빌거리다 죽는것보다, 총들고 적과 싸우다 죽는게 더 보람도 있을거고...! 최소한 총있으면 북괴군 1명이상하고 동귀어진은 할 자신이...! 정신력 문제지!
정재화
이참에 매년 병영훈련 입소를 최하 1박2일로 정례화 시키고  필히 사격과 기초유격훈련을
가지도록 합시다.
2009년 문무대 입소 사격훈련에는 이승준,김기영 특등사수로 선발되었고  21사63연대 동기들의 부대방문 행사시 현역과 같이 야간 GP 경계근무 추가등  실제로 실행가능토록
해봅시다
서옥하
좋은 의견이야! 찬성합니다!
김일현
참으로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송영길같은 지도층이 있고, 양쪽이 자제하여야 한다는 논리를 펼치는 인사들이 존재하는 나라에 산다는 생각이 들때 참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다시한번  국가가 강건해져야 우리가 우위에 있으며 힘을 보여주는 국가가 언제나 될라나 걱정이 됩니다. 호전적으로 가지는 못하지만  저 쪽에서 꽝하면 우리는 꽝! 꽝! 꽝! 할 수있는 힘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서옥하
천안함사태나 이번 백령도사태에서 정부나 군이 보여준 능력에 회의(ㅠㅠ)는 느끼지만...!
이번에야말로 강한 군으로 거듭나서 저 개~새끼들한테 깔보이지 않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입으로만 평화운운하는 정치권 쓰레기들도 청소가 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개같은 김정일과 돼지같은 김정은, 정신나간 북한군부! 남한의 자기 편(?)을 드러나게 하고 자승자박한 돌대가리들에게 감사해야만 하나?
하여간 위기는 기회니까..! 지금은 조금 기다려보세!
홍융기
옥하야! 자네 글을 보니 속이 시원하다! 허나 김일현위원장 지적과 같이 아직도 괘변을 늘어놓는 부류들이 이곳 저곳에 널려 있으니 참 큰일이다! 허나 서옥하동기같은 친구들도 경향각지에 많이 있으리라 생각해 보면서 위안을 얻는다! 그런데 옥하사진에 쓴 모자가 오자진동기가 가 있는 몽골모자같다! 언제 몽골갔다왔니?
서옥하
저 모자는 공수베레모인데 작년인가 기념품으로 하나 샀습니다! 충성마트에서...!
엄기준
 충성~~~
서옥하
특공무술 및 육박전 교관요원으로 참전신청(^_^)해!
김기영
홍사덕이 "청와대 개자식들" 서옥하의"북한 개~새끼들"     완전 개판이네~~
서교수가 흥분했는지?  본문중에 나온 백령도를 연평도로 바로 잡습니다 아멘~  
서옥하
아이구 정신없이(ㅠㅠ) 썼네! 감사!
김형목
좋은 글 고마우이 ~~~~~~
동기생들 사랑합니다.
서해 최북단의 도서지역(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중에서 연평도가 폭격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 했는데
진도개 하나입니다.
참 의아합니다.
데프콘 둘 정도를 발령해서 응당 폭격기로 폭격을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150발을 당하고 고작  반 정도 80발의 응사나 하고 참 한심합니다.
이것이 우리 군의 실태인가 ?
안일한 국방부의 대책인가 ?
막강한 화력을 한번 시험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저 당하기만 하다니 !
전투기가 현장에 날아 갔으면 무슨 조치를 해야지 원 ㅎㅎㅎㅎㅎㅎ
정찰이라니 !
그저 보고만 왔단 말인가 ?
자주국방에 만전을 기하고,
재발 방지가 문제가 아니라,
백배의 화력으로 응사를 할수 있도록,
현지 군 지휘관에게 지휘 책임을 주어 발사 명령을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매번 당하고 나서는 무슨 무슨 대책 이야기만 합니다.
백주에 생때같은 대한의 건아들이 죽어 나갑니다.
이번 기회에 확고한 전투수칙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서옥하
이번일을 계기로 교전수칙 수정한다니 기다려봐야지! 너무 오래 평화무드속에서 안주해 왔던 군도 이번에 변화를 있기를 기대하고...! 정말 울화통 터지지만...!
현지지휘관에게 최대한 권한을 주고, 제대로 대응못하면, 그냥...!
황길중
미, 국지전 확산 피하려 했다
‘데프콘’ 왜 격상 안했나
격상 권한 지닌 유엔사
미국 연루안되면 소극적
 
 
129074053329_20101126.JPG
≫ 국방부, 연평도 K-9 자주포 진지 현장사진 공개=지난 23일 북한이 해안포 170여발을 연평도에 발사한 가운데 국방부가 25일 해병대 K-9 자주포 진지를 공격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위 사진은 해병대 정훈장교가 촬영한 것으로 K-9 진지가 북한이 쏜 포탄의 공격을 받자 대응사격을 준비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3일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이후 군 당국이 전쟁준비 단계인 ‘데프콘 3’이 아닌, 국지도발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것을 두고 보수세력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북 전투준비태세를 뜻하는 데프콘(Defcon)은 1~5단계로 구분되고 숫자가 낮을수록 전쟁 발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군은 1953년 정전 이래 데프콘 4를 유지하고 있다.

데프콘을 격상하지 않은 것에 대한 군 당국의 설명은 “이번 사태를 국지적 도발로 봤다”는 것이다. 하지만 군이 데프콘 격상을 심각하게 고민했던 정황은 많다. 포격전 직후인 23일 오후 한민구 합참의장이 월터 샤프 연합사령관과 만나 데프콘 격상의 수순인 ‘연합위기관리’ 선포를 검토한 점에서도 확인된다. 그럼에도 데프콘 3이 발령되지 않은 것은 한반도의 긴장 고조를 바라지 않는 미국의 입장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게 한-미 관계에 밝은 전문가들 분석이다.

실제 ‘데프콘 3’이 발령되면 우리 군의 작전통제권이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에게 넘어간다. 데프콘 격상 권한 역시 연합사령관에게 있다. 그러나 미국은 자국이 직접 연루된 사건이 아닌 경우엔 데프콘 격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1968년 북한 특수부대의 청와대 기습사건(1·21사태) 직후 한국의 강력한 요구에도 데프콘을 격상하지 않았던 게 대표적이다. ‘데프콘 3’이 발령됐던 1976년 도끼만행 사건은 미군 장교가 희생당한 경우다. 1983년 아웅산 사건 직후 데프콘 3이 발령됐지만, 국가원수의 생명이 위협당하고 17명의 각료와 정치인이 희생된 초유의 테러사건이란 점에서 이번과는 강도가 다르다. 데프콘을 격상하지 않았다고 우리 정부를 상대로 따지는 것은 ‘우물에 가 숭늉 찾기’나 마찬가지란 얘기다
임우순
구구절절 다 옳은 소리말씀입니다...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좌빨들이 너무 많습니다..튼튼하게 국방력을 길러서 다시는 이런불상사 가 안나도록 평상시에 강한 훈련을 해서 필히 이겨야 합니다...뭐든지 초전박살,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즉각공격을 해서 뭔가를 북에게 보여주어야 만이 우리남쪽을 무시를 못합니다..늘 끌려다니는 대한민국이 되면 아니됩니다..제생각으로 우리 남한인들을 다 철수하고 북에는 아무런 관심을 갖지 말고서리..내버려 두면 망할날이 옵니다..기름과 전기를 주니까 자꾸만 공격을 합니다.기름과 전기를 안주면 각종 전차, 무기류 움직이지 못합니다..일체 뭐든지 주지 맙시다....
서옥하
내말이 그말이야! 또 퍼주자고 주장하는 정치꾼 나오면 아작낼겨!
김용선
2002년 6월 말쯤 월드컵이 한창 마무리 할때 아들이 근무하는 연평부대 중대장이 전화가 왔다.걱정마시라고..면회가보니 K9사수다. 자주포 자랑을 하고 내부를 구경 시켜주고.멀리 북쪽으로 북한진지가 빤히 보인다.최초 6대배치가 4대로 바뀌더니 최근 6대로 늘었단다.제내는 구형대포라 우리가 세다나?나중에 알고보니 절대적 화력의 열세를 전투기와 함포로 보강한다나?항시 포열이 즉시 사격이 가능하게 조준되어 있으나 훈련후 날아오는 포탄 속에서 13분만에 응사한 것은 기적에 가깝다는군 날아오는 포탄수를 세면서 2배의 응징을 하라는 교전수칙.쵝고지휘관에게 사격허락이 떨어져야 사격한다니 연평도는 불탈수 밖에 없지만 그 중요한 전략지역을 그리도 럴럴하게 방치하다니..순식간에 점령당하면 그 뒤에 다시 돌아가 주세요라고 단호히 주장할 건가?
서옥하
김용선 동기 감사! 이번에는 환골탈태해야한다는 하늘의 도우심으로 생각하고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원합시다!
허용화
연평도 전쟁!  현장감이  생생히 나는 이야기다. 더구나  아들과 연결되니  딱이다.
중부전선 gop시절이  엊그제 같네, 특별히 난  초병들께  탄창 봉인을 떼어내고 근무를 시켰다. 그러니까  m16에 탄창을 꼽으면 실탄 한발이 약실 장전이 되는 상태다. 방아쇠  안전을 풀면
머리카락이 쭛빗서는 상황이지요,  그후  철수할때  실탄분실로 소란이 있었지만  확실하게 gop
소대장을 했다. 이번 연평도 전황을 보니 총잡았던  촉감이 살아난다.....
서옥하
허용화동기는 군대생활 확실하게 했구나! 그런데 탄창 봉인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테이프로 붙여서 실탄 못올라오게 하는거를 말하는건가?
우리는 그거 못하게 했었는데...?
윤윤병
서교수 글을 보니 속이 시원하네. 이 참에 이라크 공습하듯이 공습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네.그려.
28일 부터 한다는 한미 연합훈련 또 중국 때문에 취소되는 경우는 없겠지.
일부러라도 북방한계선을 넘겨 훈련하고 보복하는 것은 어떨까?ㅎ
서옥하
북한 해안포대가 멀쩡한 것같다는 TV화면보도를 보면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심사를 어떻게 진정(ㅠㅠ)해야할지 모르겠다!
교전수칙 제1조는 현지지휘관에게 모든 권한을 다주고, 당하고도 그냥 돌아선 무능력한 지휘관은 처벌한다로 해야하나? 만약 타격이 제대로 안되었으면 사후에라도 작살을 낸후 보고해야지!  어차피 보고지연 및 대응미흡인데...!
최해원
ㅉㅉㅉㅉ 허구헌날 당할때마다 다음에는 좌시하지 않켔따, 응징하겠따 ~~~ 등등 말로만 씨부렁데는 꼬락서니가 저놈들에겐 방구뀌는 소리로만 들리니 교전수칙 수정한들 또 당하고 수정하고 또또또 ㅉㅉㅉㅉ 이스라엘 군부들이 무지무지 부러운게 왜 일까 ㅉㅉㅉㅉ 우리네 일상 속에서도 얻어 터지고나서 두고보자 ~~~~ 두고보자는놈 하나도 안무섭고 오히려 무식한놈이 무서운 우리네 현실을 왜 모른단 말인가 ㅉㅉㅉㅉ 국방장관이 왜 국회에 불려가서 청문회 심문하듯 군사보안을 발설하며 혼나야 하느냐 말이다 ~~~~ 전시와 다름없는 판국에 ㅉㅉㅉㅉ 모든 민간단체, 종교단체, 인권단체들의 인도적인 차원에서의 북한동포 퍼주기 지원 사업은 물론 어떠힌 지원도 중단 시켜버리고 이에는이 칼에는 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응징해야 평화를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 설령 저들이 전쟁을 유도하기위한 수작이라 할지라도 전쟁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백배 천배 응징해야 우리를 지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 몇명이 전사 했다고 가슴 아파할것 없다 수많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선 몇명의 목숨은 값진 죽음으로 승화 되어야한다 !! 미국인들은 아들 남편들이 해외에 파병되어 전사 했을때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보람을 느낀다 ~~~ 우리도 한번쯤 죽음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 언젠가 한번은 죽는다 반드시 ~~~ 값진 죽음이 되시길 ~~~~ 조국과 민족과 가문앞에 ~~~~~~~~~~~~~~~~~~~~~~~ 
서옥하
로마의 전략가 베게티우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평화를 지킬 힘과 능력이 없는 지도자와 국민,
전쟁을 두려워 하는 지도자와 국민은 평화를 맛볼 자격이 없다.
우리는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전투상황에서 국방장관불러다가 군사기밀 까발기게 만드는 한심한 國害의원들을 보면 제정신이 있기는 한건지..! 완전히 자기 패보여주면서 고스톱치자는 주장같은거잔ㅇㅎ아? 그런건 비밀리에 하고 보완할 생각을 해야지! 전략과 전술의 기본적인 차이도 모르는 것들이 위원이라고...! ㅉㅉㅉ
군에 대한 신뢰는 점점 약해지는군!
송재용
完全共感!......가슴을 시원하게 해준 글 감사!......늘 건승을!......
서옥하
감사! 제주해병! 후배해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서교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이고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삽시다.
한 가지만 생각해 보자구. 북이 핵을 포기 할까? 포기를 안할꺼라면 ...
우리가 핵을 갖지 못하고 영원히 미국의 핵우산 속에서 살면서 빅브라더에 의존하면 북이 지금과 같은 체제를 벗어 날 수 있을까?
또 중국이 북을 이끌어 핵 없는 체제로 가기를 원할까?  아마 그게 가능하다면 지금 중동에선 전쟁이 없을 겁니다. 종교 전쟁이든 이념 체제 전쟁이든 ....이미 북의 유일사상은 신격화 되어 있는 사회이니 적대 세력과의 싸움은 모든 것이 성전으로 미화되는 체제를 무시할 수는 없죠. 
우리가 살 길은 우리도 독자적인 자위수단을 강구하지 않으면 영원히 빅브라더의 그늘에서 그들이 주는 쓰레기 무기 수입으로 실속 없는 국방비만 낭비할 따름 일 겁니다.
이미 한미 관계는 박대통령 때부터 몰래 살길을 찾지 않으면 그 그늘을 벗어날 수가 없는 프레임으로 굳어져 버린게 아닐까?  따라서 우린 지금이라도 이휘소의 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더 무시하기 전에, 그리고 우릴 동북공정의 변방으로 뭉게는 날이 오기 전에 ...  
_ 두현 생각 -  
서옥하
음! 전략적으로는 반드시 고려해야겠지요! 좋은 글 감사!
정용상
총체적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서옥하
정학장님한테는 부탁좀 해야겠네! 참전신청서는 어떻게 써서 어디에 제출해야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거야?
혹시 정해진 양식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이승준
"미친 개 한테는 몽둥이가 약.." 이라고 어느 분이 그러셨지..
 
"다음에는 꼭~ 응징하겠다.."
어디서 많이 들어 봤던 소리 같은데..
 
이번엔 왠일인지, 70%가 넘는 국민들이 북한 응징에 찬성한다는데..
오히려, 초기 대응을 제대로 못한 국방부나 정부를 공격하는 분위기고..
촛불 집회를 주도하고, 천안함 조작설을 외치던 진보, 친북좌파들은 다 어디 갔을까?  왜 이번엔 북한을 두둔하고 나오지 않을까?
 
지금은 냄비처럼 난리를 피우지만 한 1년쯤 지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싸악 까먹고 있을 때,
또 몇 발 갈겨오면, 그 때도 "이번엔 참지만, 다음엔 꼭~ 응징하겠다.." 라고, 할런지??
맨날 그러다 보면 언제 응징할라나??
김정일 부자가 그런 약점을 빤~히 보고, 저런 짓을 하는 건 아닐까..
 
말만 자꾸 하지말고, 진짜 뭔가를 함 보여줬으면 좋겠다.. 마..
 
이 참에, 화~악 밀어붙여 봐??  씨~앙~
서옥하
너무 흥분말자구...! 울화는 치밀지만 조금만 기다려 보세!
스스로 자승자박을 한 돌대가리들 덕분에, 종북세력들도 이제는 대놓고 날뛰지는 못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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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필인데도 자유게시판에 옥하컬럼이라는 어마무시(^_^)한 개인 란을 배당받게 되어서 솔직히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는군요!관리자님께 죄송스럽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얼굴이 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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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18) 이름에 대한 유감(^_^)

댓글 14 | 조회 951
(우리사는 이야기-18) 내이름 유감(?) 어릴때 이름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많고 많은 이름 중에 옥하가 뭐냐고 부모님을 원망(^^)도 했었는데...!지금도 불편한건 어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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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17) 일본유감 번외편. 아름다운(?) 일본여자가 너를 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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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이야기 번외편) 아름다운(?) 일본여자가 너를 꼬셨다구?? 얼마전 일본 나고야에 다녀온 친구의 황당체험(^_^)글입니다. 참고로 이글을 쓴 친구는 미국유학 경험이 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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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16)일본유감마지막편(?). 일본여자?

댓글 10 | 조회 981
(우리사는 이야기16) 일본문화유감, 일본여자의 살아가는 법(?) 일본여자들은 사근사근하고 서비스가 좋다는 평판이 있습니다. 행복한 남자는 프랑스식 저택에서 중국식 식사를 하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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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15)일본유감. 변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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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15. 일본유감. 여자와 변태(?)산업 우리나라에서 미혼자에게 애인이라는 말은 말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일본에서 애인은 불륜(?)관계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일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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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14)일본유감 도박? 빠징코와 고스톱

댓글 17 | 조회 924
사는이야기-14. 일본유감 도박? 빠징코와 고스톱 우리는 도박에 빠지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목숨을 겁니다. 한때 사회문제가 되었던 성인오락실이 불법화되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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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13)일본유감 사케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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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협동군사훈련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절대 북한 김정일을 비롯한 개~새끼들이 지~랄하지 않는다에 한표입니다! 훈련 끝난후에 또 지~랄(ㅠㅠ)을 하겠지요! 미리 대비를 해야합니다! 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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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안) 연평도사태를 지켜보면서...!

댓글 36 | 조회 989
전쟁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미친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많은 목숨과 희생을 가져올 것이 뻔한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 그런 미친 사람들이 이끄는 북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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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12)일본유감 싸움의 철학(?)

댓글 12 | 조회 969
일본 문화 유감12! 일본의 싸움 철학(?) 일본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싸움을 하는걸 보기가 힘듭니다. 요즘은 우리도 많이 없어졌지만...!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가 공부하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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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11)일본유감! 다테마에와 혼네, 개인과 단체

댓글 16 | 조회 984
(우리사는 이야기-11)일본문화 유감! 다테마에와 혼네, 개인과 단체 별로 문화에 대한 소양도 없고,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왈가왈부할 처지도 아니면서 이런 말씀 드리기 송구합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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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10)일본유감- 야한 문화(2)?

댓글 16 | 조회 982
(우리 사는 이야기-10)일본문화유감- 야한 문화(2)? 제가 일본에 처음 갔을때의 컬쳐쇼크는 TV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어를 잘 못 알아들으니 일본어 공부를 하라고 조교수님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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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이야기-9)일본유감-야한문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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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유감-야한문화(1) 일본 유학 4년중 가족과 같이 놀러간 기억이 4번 정도 있습니다. 첫해와 마지막해는 혼자 있었으니, 2년동안 6개월에 한번씩 놀러다닌셈이네요! 어린아이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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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 이야기-8) 일본문화유감 직접(^_^)찾아봐!

댓글 27 | 조회 972
일본에는 시영주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서민을 위한 주택으로 가족이 있는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한데, 우리나라의 임대주택을 상상하시면 될겁니다. 홀몸은 신청할 수 없고, 외국인도 신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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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요즘(^_^) 사는이야기) 모바일시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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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들이 스트리밍서버를 구축하느라 고생이 많은 모양인데...! 부끄(*^^*)럽지만, 얼마전 강원대학교 동창회보의 백령칼럼에 올린 글입니다. 어제 TV에서남자의자격 디지탈의 습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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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 이야기-7) 일본목욕유감(2) 하숙집에서의 실수(^_^)

댓글 19 | 조회 995
일본 목욕문화유감(2) 하숙집에서의 실수(^_^)일본은 태평양기후의 영향을 받아, 습기가 많고 여름철의 기온이 높아 상당히 불쾌지수가 높습니다. 따라서 목욕문화가 발달(?)되어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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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는 이야기-6) 일본목욕문화 유감(1): 별로 안크고...!

댓글 28 | 조회 1,015
일본 목욕문화 유감(1) 별로 안크고 보통(^_^)인데요! 살다보면 문화의 차이에 의해 어이없는 실수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은 3년전에 이 홈피에 제가 올렸던 글입니다! 2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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