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총동기회에서는, 환우 돕기 행사로 이세종(성균관대) 동기를 방문하여 전 동기생들의 성원이 담긴 위로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세종 동기는 몇년째 치매로 투병 중입니다. 

이 자리에는 서해운 회장을 비롯하여 김평래 목사, 조동관 부회장(복지), 김태훈 사무총장과 한능해(전 성대15기 회장) 동기가 함께 했습니다.

이날 위로 방문 행사는 김평래 목사님의 쾌유를 비는 기도에 이어, 총동기회와 성대ROTC 동기회가 마련한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7사단 동기회인 칠성회에서도 지난 16일 이세종 동기를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세종 동기가 전 동기생들이 보내는 격려와 응원의 힘으로, 쾌유의 소식을 전해주기를 기원해 봅니다.